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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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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막날에 미친척 타고왔습니다...
이번이 태어나서3번째의 스키장방문이자..3번째 보드경험...

이리꽝 저리꽝했더니만... 안 아픈데가 없군요..ㅠㅠ 치료법 아시는 분은 살짝 ...

아흑흑..아프다..그래도.. 이젠 안넘어지고 턴 할 수 있다..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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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혁님의 댓글

고생이시군요...보드타고 안아픈데가 없으시면...
꼭 사우나 가셔서 따뜻한 물에서 막 주무르셔야 해요...
아님 맛사지 받으시던지요....갔다온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안풀어 주면 한 1주일은 뭉쳐 있을겁니다...
첨에 참 마니 힘들었는데...어느덧 관광보더가 되어가는 군요...

박 상욱님의 댓글

헬스 가셔서 땡기는데만 (아무래도 하체겠죠?) 집중적으로... 눈물 흘리면서
조져버리세요! 그럼 2-3일 안에 다 풀립니다 -.-;;

저는 내일 J 선상님이랑 목,금 48시간 보드타기 하러 갑니다!
지난 월요일 부터 헬스 등록 하고 하체 보강 운동 하고 있습니다.
아자아~!

정연학님의 댓글

요거는....아픈척 해줘야 되요 ㅎ

나 보드 타고왔다~~ 이거를 티 내줘야 합니다~

안아파도 아프다고 해 주세요 ㅎ

jazzotheque님의 댓글

그 아픔이 풀리기 전에 다시 보드장을 가줘야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다른 폼으로 넘어져서, 새 아픔으로 인해 전 아픔을 잊어야 합니다...
그니까 이를테면...해장술?

박수혁님의 댓글

앗...상욱님...J형님..가신는 군요...
어디루??? 그래두 올해는 하이원이 죽인다던데...
전 3월정도에 갈려구 생각 중인데요..ㅠㅠ
가고 싶다..올해는 별루 못간것 같아요...시즌에....20일이라...우울합니다...

박 상욱님의 댓글

컥... 보드타기 준비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한듯.....
계단 내려갈때 다리가 후달거리네요 -.-;;;
큰일났네... 오늘 오후 출격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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