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에서 동방대 다니고 있는 김용현입니다ㅋ
오늘 개강이었는데 개강이 하필 1교시였습니다
7시20분차 탔는데 눈내리고, 길도 막혀서
2시간 넘게 걸려서 9시 40분엔가 도착했습니다,,,,
가는 동안 잠도 보충하고 새로산 씨디도 듣고 그랬습니다만
정말 너무하네요,, 학교가 너무 멀어요ㅜㅜ
그래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2년 열심히 다녀야죠!
하아..신입생이시군요.. 06이였습니다.. 그 지긋지긋한 통학길 참 즐거웠습니다 저는..후후 하나도 안 힘들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짧게나마 했던 대학생활이 그 통학의 피곤함을 잊게해줄 만큼 벅차고 즐거웠어요, 여튼 반갑습니다..^^ 우리학교 올해 더 좋아졌다던데 - 이름도 바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