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전자상가에 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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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런지 ...제 자신도 모르게 ...
엊그제 사무실에 비품을 좀 사러 용산에 갔더랬슴니다...
사무실에 데탑이나 놋북들이 즐비한 환경이라... 그리고 음향 음악 작업을 거의 런리니어에
의존하는 사무실이기 때문에 자질구리한 비품들이 필요합니다.. 하드디스크 나 공씨디 등..
그런데..저는.... 제 자신도 모르게 왜그런지...
전자 랜드에 거처하는 음향기기 샾으로만 발길이 가는지 모르겠슴돠...
비품은 30만원 내외 정도 구입하고... 다 각개물품에 주인들이 있기에 갹출 해서 돈을 모아 구입했지만..
전 그곳에 갈 때마다 "정말 정말" 필요하진 않치만 오기오 기기의 옵션들...
요즈음은 파워케이블에 꼿혀 ...1.5미터에 20만원 정도 하는걸 확 두개나 글거 버렸슴돠...
안그래야지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정말이러다가 밥 굶지...하여튼 집에 와서 맥기1640 하고 디지003 ,파워 엠프..
모두 전원케이블을 갈아주니...미묘하지만...조금의 가능성을..
직업상 자주 드나드는 곳 이지만 이러다간 ...애효..
글고 사고싶은 스피커도 하나있는데....자금이....
하여튼...이 병증이 언제나 지나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