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서의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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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간만에 내리는 비를 보면서... 창밖에 호수공원을 보면서...
커피 한잔 마시니까 좋네요.
...
지난 금요일
없는 살림이지만 그래두 이사라는 걸 했씀다. 먼놈의 박스는 그케 많은지...
미국생활을 빼곤 강남을 벗어난 적이 없었는데
여차저차해서 일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곳으루 오니 정말 좋네요.
공기 좋고, 바로 앞에 호수공원이 내려다 보이고...
답답한 빌딩숲에 쌓여 있다가 탁트인 곳에 사니 가슴이 시원~~하네요.
무엇보다 길하나 건너면 음주가무의 천국인 '라페스따'가 있어서...ㅋ~
당분간 이곳에서 지네게 될 것 같습니다.
일산주민 여러분!!!
친하게 지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