컥!!소리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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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쓰고 있던 장비는 DBX386과 1066 , 그리고 Behringer T1952,1953, 마이크는 C414ULS, Rode NT2000....
같이 보컬테스트에 참여하신 성악가분이 거의 입을 쩍 벌리시더군요. 각각의 마이크와 아웃보드를 연결하면서 간단히 비교해보았는데...MG940은 타 마이크에 비해 중,저역이 정말 놀라울정도로 밀도가 강하고 부드럽구요, 고음 역시 힘이 있지만 절대 날리지 않는...특히 이큐를 거의 건드리지 않은 상태에서도 원음을 충실히 살려내는 것에 저같이 저가의 장비로 겨우겨우 연명해가는 처지에서는 턱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SSL의 경우 프리와 컴프,이큐모두 대만족이었습니다. 어느것 하나 맘에 들지 않는 것이 없더군요.
이제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일과 거의 2년을 카드값 메꾸는 일만 남았네요..ㅠㅠ
이제야 막귀에서 탈출할 방법이 생기는건지...아니면 분에 넘치는 장비의 구입으로 파산의 위기에 몰릴지..열심히 공부해봐야 겠지요...오디오가이 식구분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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