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카메라 좀 알아보려구 합니다만.. 아는게 엄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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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이 적으니까요., 특히나 줌을 당길시에는 더하고요.
그래서 말입니다... 디에스엘알을 살려고하는데요..
캐논 디 삼백정도에 렌즈는 조래개값이 좀 적은걸루 맞추면
공연장 안에서도 찍을 수 있나요?
카메라는 영 깡통이라 고수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관련자료
이장호님의 댓글
공연장 이란 어디를 말씀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읍니다만 클래식 공연장 에서는 사진 촬영 자체가
이런 저런 이유(셔터음.감상 방해 등등)로 거의 불가능 하구요.
다른 공연장 이라면 가능 합니다.
300디 도 좋은 바디 입니다. 400디 가 신형 이라 모든게 300디 보다는 좋답니다.
iso 노이즈 억제 기술 이 좋은 캐논을 추천 하구요.
여력 되시면 400디 내수 구입 추천 해드리며 300 디로도 좋은 사진 찍을수 있읍니다.
렌즈는 50.8(쩜팔이) 이 저렴하고 가격대 성능비 좋으나 줌렌즈가 아닌 단 렌즈 로
공연장 사진은 화각이 안 나올듯 합니다.
가장 좋기는 200미리 에 1.8 인 흔히 대포 렌즈가 좋으나 가격도 비싸고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대용으로 애기 대포란 것도 있으니 참고 하셔요.(200미리 에 2.8 입니다)
공연장 촬영은 망원 줌렌즈가 필요할듯 하내요.
slr 클럽 에 문의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이런 저런 이유(셔터음.감상 방해 등등)로 거의 불가능 하구요.
다른 공연장 이라면 가능 합니다.
300디 도 좋은 바디 입니다. 400디 가 신형 이라 모든게 300디 보다는 좋답니다.
iso 노이즈 억제 기술 이 좋은 캐논을 추천 하구요.
여력 되시면 400디 내수 구입 추천 해드리며 300 디로도 좋은 사진 찍을수 있읍니다.
렌즈는 50.8(쩜팔이) 이 저렴하고 가격대 성능비 좋으나 줌렌즈가 아닌 단 렌즈 로
공연장 사진은 화각이 안 나올듯 합니다.
가장 좋기는 200미리 에 1.8 인 흔히 대포 렌즈가 좋으나 가격도 비싸고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대용으로 애기 대포란 것도 있으니 참고 하셔요.(200미리 에 2.8 입니다)
공연장 촬영은 망원 줌렌즈가 필요할듯 하내요.
slr 클럽 에 문의 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파도님의 댓글
제가 이번에 구입한 모델은 케논30D입니다. 물론 공연을 주로 찍을 목적이구요.
하지만 바디보다도 중요한게 렌즈입니다.
공연장에선 근접이 어려우니 만큼 망원이 필수이지요...
요즘 공연장에선 촬영석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사전 허가만 받는다면이야 뭐 아무런 문제가......
김용진님 말씀대로 고정 조리개값이 좋은 일명 아빠백통이 필수 라할수 있지요...
하지만 삼각대를 사용한다면 엄마나 애기백통도 가능하겠지요...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결국 나중엔 아빠로 가더군요,,,,이중소비
그리고 ISO높이지말고 오히려 내리고 나중에 보정에서 커브조정하심이 좋은 결과물을 볼수있답니다.
하지만 바디보다도 중요한게 렌즈입니다.
공연장에선 근접이 어려우니 만큼 망원이 필수이지요...
요즘 공연장에선 촬영석이 따로 마련이 되어 있어서 사전 허가만 받는다면이야 뭐 아무런 문제가......
김용진님 말씀대로 고정 조리개값이 좋은 일명 아빠백통이 필수 라할수 있지요...
하지만 삼각대를 사용한다면 엄마나 애기백통도 가능하겠지요...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자면 결국 나중엔 아빠로 가더군요,,,,이중소비
그리고 ISO높이지말고 오히려 내리고 나중에 보정에서 커브조정하심이 좋은 결과물을 볼수있답니다.
mark님의 댓글
공연장의 내용에 따라서 제약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공연장이 클래식인 경우는 사진 촬영이 안되니 패스하고..^^
그외 공연에서는 조명도 현란하고 움직임이 많아 셔터스피드 확보가 제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셔터랙이 적은 dslr 로 가야하고 렌즈는 줌망원이 되고 스테빌라이져(떨림방지) 기능을 포함하는 렌즈가 필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패션쇼장에서 많이 보듯이 캐논의 경우 70-200 is 를 사용하고 니콘의 경우 af-s 70-200vr
을 사용 합니다. 소개한 두메이커의 줌/망원이 되고 떨림방지가 되는 이렌즈들은 고가 입니다. 물론 밝기도 밝은
F2.8 인 렌즈 들입니다. 최소한 셔터 스피드가 1/120s 이상은 확보가 되어야 하니 당연히 렌즈는 밝은 2.8 정도는
되어야 하고 iso 도 올라가게 됩니다. 최근에 full frame(1:1) 바디로 나오는 캐논의 5d 라는 모델이 고iso 에서도 노이즈가 가정 적습니다. 일반적인 dslr 에서는 iso 를 올려주면 노이즈가 거슬리게 되지요..
그리고 바디가 연속고속 촬영이 가능한 바디라야 좋은 그림을 골라 낼 수 있게 됩니다.
즉 원하는 샷을 한컷씩 담다가는 건질수 있는 그림들을 골라낼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한컷을 잡기위해 최소한 3~4컷을 고속으로 잡아 그중에서 골라야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캐논의 경우 1d급 이상이 되어야 하고 니콘의 경우 d2h 급 이상이어야 제대로 된 샷을 건질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공연장이 클래식인 경우는 사진 촬영이 안되니 패스하고..^^
그외 공연에서는 조명도 현란하고 움직임이 많아 셔터스피드 확보가 제일로 어렵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셔터랙이 적은 dslr 로 가야하고 렌즈는 줌망원이 되고 스테빌라이져(떨림방지) 기능을 포함하는 렌즈가 필수 입니다. 일반적으로 패션쇼장에서 많이 보듯이 캐논의 경우 70-200 is 를 사용하고 니콘의 경우 af-s 70-200vr
을 사용 합니다. 소개한 두메이커의 줌/망원이 되고 떨림방지가 되는 이렌즈들은 고가 입니다. 물론 밝기도 밝은
F2.8 인 렌즈 들입니다. 최소한 셔터 스피드가 1/120s 이상은 확보가 되어야 하니 당연히 렌즈는 밝은 2.8 정도는
되어야 하고 iso 도 올라가게 됩니다. 최근에 full frame(1:1) 바디로 나오는 캐논의 5d 라는 모델이 고iso 에서도 노이즈가 가정 적습니다. 일반적인 dslr 에서는 iso 를 올려주면 노이즈가 거슬리게 되지요..
그리고 바디가 연속고속 촬영이 가능한 바디라야 좋은 그림을 골라 낼 수 있게 됩니다.
즉 원하는 샷을 한컷씩 담다가는 건질수 있는 그림들을 골라낼수 없는 결과를 초래 합니다.
한컷을 잡기위해 최소한 3~4컷을 고속으로 잡아 그중에서 골라야 실수를 안하게 됩니다.
캐논의 경우 1d급 이상이 되어야 하고 니콘의 경우 d2h 급 이상이어야 제대로 된 샷을 건질수 있게 됩니다.
musicguy님의 댓글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으실 게 아닌, 그냥 스냅용이면 위와 같은 렌즈들 그닥 필요치 않습니다.
하나쯤 있으면 좋은 렌즈들이지만, 하나에 1~200씩 하니.. 가격의 압박이 크거든요.
적당한 화각의 단렌즈와 표준줌렌즈 하나씩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바디가 캐논 1d, 니콘 d2h급이 아니어도 순간포착을 잘 하실 수 있다면 얼마든지 제대로 된 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셔터스피드 확보 안되면 제아무리 고속바디라도 똑같습니다..
전 후지필름 s3pro와 af-s 18-70(F3.5~5.5), 50.8+SB800의 조합으로 각종 행사..공연..결혼식 등등 스냅촬영이란 촬영은 다 합니다. 물론 퀄리티 나오구요. 상황에 따라 고정조리개의 망원렌즈를 빌리기도 하는데요 s3pro도 캐논 못지않게 노이즈에 강한 기종이라.. 셔속 확보 안되면 iso 높여서 찍습니다. 찍으면 찍을수록 장비의 힘보단 내공의 힘이 더 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죠..
dslr을 구입하셔서 장비에 의존하려는 것 보다 계속 찍으시면서 내공을 키우세요. 물론 장비 좋은 것도 좋은 결과물 생산에 한몫 하지만 진정 고수는 장비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습니다. ^^ㅋ
그러시다 보면 1/10 이하의 느린 셔속을 손각대로 찍을 수 있는 내공이 생기십니다. 그러면 어디가서 찍어도.. 많은 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흔들려서 버리는 것이니만큼) 하지만 동적인 장면이 많은 공연에선 최대한 셔속확보를 해야겠죠..
외국에서.. s3pro에 18-70을 물린 채로 뮤지컬 극장에 들어가서.. 사람들 머리 사이로 몰래 맘껏 찍었습니다.
사진의 95%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10%는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과 판단미스로 노출과다..
좋은 장비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
하나쯤 있으면 좋은 렌즈들이지만, 하나에 1~200씩 하니.. 가격의 압박이 크거든요.
적당한 화각의 단렌즈와 표준줌렌즈 하나씩만 있어도.. 가능합니다.
바디가 캐논 1d, 니콘 d2h급이 아니어도 순간포착을 잘 하실 수 있다면 얼마든지 제대로 된 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어차피 셔터스피드 확보 안되면 제아무리 고속바디라도 똑같습니다..
전 후지필름 s3pro와 af-s 18-70(F3.5~5.5), 50.8+SB800의 조합으로 각종 행사..공연..결혼식 등등 스냅촬영이란 촬영은 다 합니다. 물론 퀄리티 나오구요. 상황에 따라 고정조리개의 망원렌즈를 빌리기도 하는데요 s3pro도 캐논 못지않게 노이즈에 강한 기종이라.. 셔속 확보 안되면 iso 높여서 찍습니다. 찍으면 찍을수록 장비의 힘보단 내공의 힘이 더 커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죠..
dslr을 구입하셔서 장비에 의존하려는 것 보다 계속 찍으시면서 내공을 키우세요. 물론 장비 좋은 것도 좋은 결과물 생산에 한몫 하지만 진정 고수는 장비의 좋고 나쁨을 가리지 않습니다. ^^ㅋ
그러시다 보면 1/10 이하의 느린 셔속을 손각대로 찍을 수 있는 내공이 생기십니다. 그러면 어디가서 찍어도.. 많은 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대부분 흔들려서 버리는 것이니만큼) 하지만 동적인 장면이 많은 공연에선 최대한 셔속확보를 해야겠죠..
외국에서.. s3pro에 18-70을 물린 채로 뮤지컬 극장에 들어가서.. 사람들 머리 사이로 몰래 맘껏 찍었습니다.
사진의 95%를 건질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10%는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과 판단미스로 노출과다..
좋은 장비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