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마스터링 할때.....
페이지 정보
본문
남상욱님께 쪽지를 드렸는데 아직 확인이 안되신듯하고 ....
(메일을 따로보낼수도 없게 되어있어서 쪽지가 잘 갔는지도 사실 확인이 안됩니다만 .....^^;;;)
제가 하는것도 아니고 급하게 할것은 아닙니다만 .....친한동료가 대중적인
가야금 솔로 앨범을 목표로 진행중인 프로젝트 입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미국에서 하고싶다는 눈치인데요 ....뭐 어쨌든 제작자측과
사전에 협의가 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대강의 비용이라도 빨리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군요 .....^^
스털링의 emastering 도 메일을 보내야 알수 있는 모양인데
정확한 금액까지는 몰라도 될것 같습니다...... 몇곡 정도가 들어갈지 아직 결정이 안된것 같습니다
대강 국내의 몇배 ....아니면 몇 % 정도 인지 만이라도.......
정보를 갖고계신 회원님들 부탁드리고요
남상욱님 혹시 이글을 보시게되면 리플이나 쪽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편안한 휴일 보내시길......^^
관련자료
장호준님의 댓글
영자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잘못하면 가요앨범의 믹싱을 외국인 엔지니어에게 맡기는 결과와 같을 수도 있습니다. '사랑은 아무나하나' 이 말에서 '사랑'이 중요한 말인지, '은'이 중요한 말인지, '하나' 가 중요한지.. 내용이 완전히 달라지겠죠. 사운드는 잘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컬이 있는 음악은 메시지가 중요한 음악입니다. 그리고 문화의 특수성을 지니는 음악 역시 상욱님 말처럼 뭔가 이해가 없는한 참 어렵습니다. 아니 어려울 것입니다.
언젠가 David Foster의 China 어쩌구 하는 연주 앨범이 있었는데, 스케일을 중국 스케일을 썼다고 중국음악이 될까요? 아님 악기를 중국악기를 썼다고 중국음악이 될까요?
언젠가 David Foster의 China 어쩌구 하는 연주 앨범이 있었는데, 스케일을 중국 스케일을 썼다고 중국음악이 될까요? 아님 악기를 중국악기를 썼다고 중국음악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