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쟁이 미국비자발급이요~~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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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스튜디오를 개인사업자로 운영하고 있는데
시작한지도 얼마안되고....
미국비자가 리젝당할거 같아서요..
머..통장잔고는 좀 있는 편이구요...
스튜디오 운영시간이 반년정도 밖에 안되어서....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 아는 형님이....미국 스튜디오 견학차
그쪽 스튜디오를 예약해서...함 가는 식으로 하고
(실제 가보고도 싶구요~~)
그쪽스튜디오 얘기해서...증명서 하나 메일로 보내달라구 해서
그걸루 업무차 가는 형식으로 준비하면 문제없을거라 하는데요..
가능할까요?
참고로...저는 작지만 제 소유의 집도 있고..결혼은 했구요
최근에...방송국등과 작업한 커리어를 증명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오디오 가이님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
또는 미국의(한국인분이 운영하시는 곳이 있다고 하던데요..)
스튜디오..추천, 비용도 좀 부탁드릴께요..
도와주세요~~
관련자료
musicman님의 댓글
음... 저는 미국비자 받을때... 박00님의 도움으로 미국 스튜디오 부킹서류 받고 출장차 간다 서류 다 꾸미고
(물론 가라 입니다만 쿨럭...) 제가 녹음한 앨범중 제얼굴 나와있는 음반 들이밀었다가
옌예인들이나 받는 P비자를 받아오라고 해서 일단 초록색 종이 한장 받고 리젝 당했었죠
대사관 사이트 가서 규정 10페이지정도 출력해서 다다음날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중에서 P비자 관련 페이지 펼쳐서 약간 화난듯 던졌습니다
형광펜으로 줄쫙~쳐서 잘보이게 해놓은 다음에
영사 파란눈 보면서 강한 어조의 한국말로(통역관 있으니까...)따졌습니다
'나 가수 아니고 운동선수 아닌데 왜 P비자 받으라고 하냐?엉? 니네 규칙 똑바로 봐라!!!"
우기고 나니
영사 ' 가수 아니냐? 왜 이 음반에 니 얼굴 있는데?'
나 ' 나 그앨범 녹음하고 믹싱 한사람이야 여기 크래딧 안보이니? 녹음, 믹싱, 마스터링 여기 내이름 적혀있잔너~
사진은 제작자가 나 좋아해서 그냥 표지모델 해준거야!!'
영사 '그럼 너 가수 아냐?'
나' '나 가수 아니고 음반 녹음하러가는 엔지니어야 크래딧 다시봐 !!
니네나라에서 한 2만달러 정도 뿌리고 오기로 계약했어 안보내줌 나 계약위반으로 녹음도 못받고
위약금 물어야해 니가 책임질래?'
영사 ' 오 그래? 미안 아임 쏘리야 난 니가 가수 인줄 알았어 그리구 난 음반제작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P비자 받아야 하는줄 알았어 니가 이거 안보여줬음 난 몰랐을거야 미안해 지금 비자줄께'
나' '그럼 땡큐지 앨범 나오면 너 한장 갔다줄께'
영사 ' 그럼 나두 땡큐야 잘다녀와'
도장 퍽!!
이상 제가 10년짜리 비자 받은 경우였습니다
비자 리젝률은 전체 신청건수 중 5%정도 입니다
5%미만일때 무비자 입국이 되는거죠
영사는 그 5%를 유지하기 위해 있는 겁니다
인터뷰만 잘하시면 됩니다
사실저는 법적으로 무직이고 세금 낸적 한번도 없고 뭐 기타등등 서류상으론
비자 절대 받을수 없는 인간중 하나였는데
그저 깡하나로 당당하게 쫄지 않고 이야기한 덕으로 10년짜리 받았죠
그자리에서 영사 눈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중요한건 자신있게 당당하게
그리고 웃음엔 '쌩유~'로 화답하면서 ^- ^
(물론 가라 입니다만 쿨럭...) 제가 녹음한 앨범중 제얼굴 나와있는 음반 들이밀었다가
옌예인들이나 받는 P비자를 받아오라고 해서 일단 초록색 종이 한장 받고 리젝 당했었죠
대사관 사이트 가서 규정 10페이지정도 출력해서 다다음날 다시 찾아갔습니다
그중에서 P비자 관련 페이지 펼쳐서 약간 화난듯 던졌습니다
형광펜으로 줄쫙~쳐서 잘보이게 해놓은 다음에
영사 파란눈 보면서 강한 어조의 한국말로(통역관 있으니까...)따졌습니다
'나 가수 아니고 운동선수 아닌데 왜 P비자 받으라고 하냐?엉? 니네 규칙 똑바로 봐라!!!"
우기고 나니
영사 ' 가수 아니냐? 왜 이 음반에 니 얼굴 있는데?'
나 ' 나 그앨범 녹음하고 믹싱 한사람이야 여기 크래딧 안보이니? 녹음, 믹싱, 마스터링 여기 내이름 적혀있잔너~
사진은 제작자가 나 좋아해서 그냥 표지모델 해준거야!!'
영사 '그럼 너 가수 아냐?'
나' '나 가수 아니고 음반 녹음하러가는 엔지니어야 크래딧 다시봐 !!
니네나라에서 한 2만달러 정도 뿌리고 오기로 계약했어 안보내줌 나 계약위반으로 녹음도 못받고
위약금 물어야해 니가 책임질래?'
영사 ' 오 그래? 미안 아임 쏘리야 난 니가 가수 인줄 알았어 그리구 난 음반제작에 관련된 모든 사람은
P비자 받아야 하는줄 알았어 니가 이거 안보여줬음 난 몰랐을거야 미안해 지금 비자줄께'
나' '그럼 땡큐지 앨범 나오면 너 한장 갔다줄께'
영사 ' 그럼 나두 땡큐야 잘다녀와'
도장 퍽!!
이상 제가 10년짜리 비자 받은 경우였습니다
비자 리젝률은 전체 신청건수 중 5%정도 입니다
5%미만일때 무비자 입국이 되는거죠
영사는 그 5%를 유지하기 위해 있는 겁니다
인터뷰만 잘하시면 됩니다
사실저는 법적으로 무직이고 세금 낸적 한번도 없고 뭐 기타등등 서류상으론
비자 절대 받을수 없는 인간중 하나였는데
그저 깡하나로 당당하게 쫄지 않고 이야기한 덕으로 10년짜리 받았죠
그자리에서 영사 눈똑바로 쳐다보고 이야기 하면 됩니다
중요한건 자신있게 당당하게
그리고 웃음엔 '쌩유~'로 화답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