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 올린사람... 무안합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이제 막 시작하는 분들부터 편안하게 많은 글들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공간을 오픈하고 조금씩 변화하는 과정이나 정보들을 공유하다보면
글쓴이나 보는이나 다다익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urding 님 동참해 주세요~~^^
그나저나... 올리셔야 할분이 많이 계실텐데... 어서들 청소하시고... 멋진 글 기다리겠습니다...
...저도 작업실 정리되는 대로 올려서
마이 스투디오 게시판 활성화에 일조하고 싶은데...
실력있고 장비 빠방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저 같은게 감히 괜히 올리는 건 아닌지 라는 생각과
여러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들에
오디오가이에 오게 되면 어린아이가 되어 버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맨날 우왕 굿 하고 고맙습니다 연발이죠...(모니터 앞에서)
앗 영자님... 안녕 하세요 (ㅡ ㅡ) ( _ _ ) ( ^ ^ )
정리는 아직도 멀었습니다....휴...
작업실에 온 사람들이 저를 이상하게 보기 시작했습니다.
악기보다 드릴과 톱과 큰 가위 대못 본드...들이 진열 되어 있으니까요...
동네사람들은 젊은 사람이 노가다를 한다고 하더군요.
슈퍼에 가도 어디 공사하냐고 묻고...ㅜㅜ
빨리 끝내고 저도 용기내서 올려 보겠습니다.
계획중이신 모든일들 최소한 대박 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