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 합니다. 교회 메인 스피커에서 은근히 플렌저 혹은 페이져같이 이글이글 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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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미국 조지아 아틀란타시에 위치한 중소 규모의 한인 교회에서 음향 봉사를 하고 있는
James 입니다.
가입한지 얼마 않되었지만..
오디오가이에서 활동하고 계신 여러분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장비는 내세울 만한게 없지만.. 헝그리 정신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고격정의 난의 길을 삽을 들고 파내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공간이 약간 정사각도 아닌 약간의 넓은 직사각형 홀에 천장은 높고. 대략 300-400석 규모인데. 건축시공시 장비와 음향적으로 유리하게 설계가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직접음들과 반사음들이 튕겨 빠른 핑퐁치는 소리도 나고.. 여러므로 열악한 환경인거 같습니다.
어설프게 알고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거 같고.. 지금 현상들을 정확히 진단하여
바로 잡아 나아갔으면 하는 봉사하는 작은 성도의 바램입니다.
교회가 아직 이 부분에 눈이 열려있지 않은거 같습니다.
장비는 정말 심플합니다.아래와 같이
1. 멕키 온닉스 32*4버스+ 소형 멕키 12채널
2. 일원화 되지않은 각각종류의 QSC AMP,
3. 작동이 되는지 않되는지 알 수 없는 야마하 이펙터 리버브 프로세서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4. 모니터 E.Q, 메인 E.Q
5 메인 스피커는 좌. 우 yamaha 15인치+ 가운데(센터?) JBL 15인치를 2통을 임의로 붙여서 공중에 띄워 놓았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의심이 많이갑니다. 뭔가 방해간섭영향이 있는 건 아닌지..
아마 교회 음향에 관하여 예산이 새워지지 않아 부분 부분 바꾸어서 꾸며 놓은거 같습니다.
아마 참 난해한 질문을 하는 것 같아 송구스럽지만.. 경험상 이러한 해결사례가 있으시다면
송구 스럽지만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보통 성도들은 감지는 하지 못하지만..
이상하게 제 귀에는 들립니다. 아니면 제가 병원을 가야하는 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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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TURE안녕하세요 윤창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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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there님의 댓글
제가 보기엔 맥놀이 현상, 혹은 에코현상인듯 하네요~ 직사각형태의 교회이다보니 좌우벽에 반사로 인해 소리가 계속 부딪히며 나는 것같습니다 좌우 벽에 커튼이 달려있나요? 천장도 높다고는 하나 아무런 구조물이 없다면 그또한 큰 도움은 안될듯 하고요 좌우로 긴 교회인지 앞뒤로 긴곳인지는 알수없지만 장비간 매칭도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고 포인트가 세군데에서 나오다보니 아주 정신 없겠네요
교회 좌우 벽을 커텐을 설치 해보시고 천장에도 늘어뜨리는 커텐을 설치 해보심이 어떠신지... 미관상 이쁘기도하고 소리를 잡아주는 역할도 할것입니다 가보긴 힘드니 사진이라도 있다면 좀 도움을 더 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교회 좌우 벽을 커텐을 설치 해보시고 천장에도 늘어뜨리는 커텐을 설치 해보심이 어떠신지... 미관상 이쁘기도하고 소리를 잡아주는 역할도 할것입니다 가보긴 힘드니 사진이라도 있다면 좀 도움을 더 드릴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JAMESYUN님의 댓글
돈마니,빅맨, 오버데어님 관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스피커와 본당 거리가 30-35미터 될것입니다. 제가 봤을때 원래 좌우 야마하 2통이면 커버리지가 될거 같은데 참 마음같이 할수도 없고.. 소리가 참 묘하게 납니다.
안쓰는 우퍼 두통이 구석에 돌아다니는데 차라리 프로세서를 구매하여서 중앙 과감히 날리고 운영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교회분들의 승인을 받아야 겠지요.
약간의 좌,우 직사각형입니다.
커튼이 없습니다, 그냥 버티컬만 되어 있구요..
커튼과 그밖에 교회 미관상 도움되는 것으로 스테이지에, 소리를 잡을만한
아이디어로 살짝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들으실 준비가 않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이 분야에서 오래동안 현역 프로라는 풀 타임 사역자 분이 있는데.
한번 할때 제대로 큰 예산이 필요하는 부분이라.. 조심하는거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스피커와 본당 거리가 30-35미터 될것입니다. 제가 봤을때 원래 좌우 야마하 2통이면 커버리지가 될거 같은데 참 마음같이 할수도 없고.. 소리가 참 묘하게 납니다.
안쓰는 우퍼 두통이 구석에 돌아다니는데 차라리 프로세서를 구매하여서 중앙 과감히 날리고 운영했으면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교회분들의 승인을 받아야 겠지요.
약간의 좌,우 직사각형입니다.
커튼이 없습니다, 그냥 버티컬만 되어 있구요..
커튼과 그밖에 교회 미관상 도움되는 것으로 스테이지에, 소리를 잡을만한
아이디어로 살짝 이야기는 했습니다만.
아직 들으실 준비가 않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이 분야에서 오래동안 현역 프로라는 풀 타임 사역자 분이 있는데.
한번 할때 제대로 큰 예산이 필요하는 부분이라.. 조심하는거 같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Overthere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두꺼운게 좋겠지만 교회라는 특성상 너무 두껍거나 어두운 색상은 안좋아하시는 경우도 있지요...
샘플 몇개 준비 하셔서 어떤걸로 하실지 상의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하늘거리는 실크도 없는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시려면 가능하다면 전체벽, 아니면 최소한 절반정도는 가려줘야 효과를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절반은 위아래 절반보다 스트라이프로 위에서 길게 한줄, 없는곳 한줄,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천장의 상태는 잘 모르겠어서 천장이 높으면 안해도 되지만 크게 높지 않다면 천장도 장막형태로 늘어뜨리는 형태의 커튼을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1차적으로는 벽을 잘 마감하고, 2차로 천장을 생각하시면 될듯하고요
샘플 몇개 준비 하셔서 어떤걸로 하실지 상의하시는게 좋을것 같고요 하늘거리는 실크도 없는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시려면 가능하다면 전체벽, 아니면 최소한 절반정도는 가려줘야 효과를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절반은 위아래 절반보다 스트라이프로 위에서 길게 한줄, 없는곳 한줄,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하시는게 좋을듯 하고요 천장의 상태는 잘 모르겠어서 천장이 높으면 안해도 되지만 크게 높지 않다면 천장도 장막형태로 늘어뜨리는 형태의 커튼을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1차적으로는 벽을 잘 마감하고, 2차로 천장을 생각하시면 될듯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