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
오랜만에 글씁니당..
손모가지가 맛이 가버렸슴다..ㅡㅡ
한달전에 주일날 교회에서 축구하다가
골키퍼보는데 손을 좀 다쳤는데..
별루 안아파서 그냥 낫겠지 하고 뻐딩겼거든요...
통증이 꽤 오래가던군요..
엊그제 병원다녀왔더니 인대가 늘어났답니다...ㅡㅡ
뼈는 아니라 다행이지만...
여간 불편한게 아니네요... 보호대 차고 있는뎅...ㅋ
어제는 감기도 걸리고 손목도 있고 그래서 화요모임도 못갔슴다...
(아직 수습이지만 화요모임 발렌티어 됐거든요...ㅋ)
걍 답답해서 끄적거려봤슴다...
날씨 죽이네요... 놀러가고 싶은...ㅠㅠ

여튼 평안하시고!!
울 오됴가이식구들 모두 안녕히 계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