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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온다!!!!!!!!!!!!!!!!!!!!! the Brand New Hea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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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들이 옵니다.

무심코 전에 다니던 회사를 갔다가 BNH의 공연일정이 잡혀 있다고 해서

혹시나 했더니 있더라 입니다. 가격은 좀 쌔지만 공연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하군요.

간만에 외국뮤지션 공연해보는구만.. 아우~

♣ [일 시]: 2003년 6월 8일 일요일 오후 6시
♣ [가 격]: R석 - 88,000원 S석 - 66,000원 A석 - 44,000원
♣ [장 소]: 세종대 대양홀 (어린이 대공원 전철역 6번출구)


세계 최고의 라이브 파티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다!!!

Groove(그루브), Funk(펑크), 레게(ragge), 록(Rock), Disco(디스코)와 Hiphop(힙합)….. 이 모든 음악의 총집합체인 Acid Jazz (애시드 재즈)란 장르를 만들어낸 The Brand New Heavies (더 브랜드 뉴 헤비즈)가 2003년 6월 8일 드디어 대한민국에 나타난다. 자이로콰이, 인코그니토와 함께 영국 애시드 재즈의 3대 대표주자인 더 브랜드 뉴 헤비즈는 90년 중반 데뷰한 이후, 전 세계적으로 Platinum Sales 를 기록하며, 영국밴드로는 두번째로 미국 R&B챠트에 올랐으며, 일본 라디오 방송에 가장 많이 나온 음악으로 몇 년간 기록을 세우는 등 최고의 자리에 서있는 밴드이다. 목이 빠지도록 새 앨범을 기다려온 한국팬들에게 6년만에 새 앨범 "We won't Stop"을 내놓은 더 브랜드 뉴 헤비즈는 그 앨범명 대로 절대 멈추지 않은 행진을 하며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그리고 애시드 계통의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가진다. 가만이 있어도 어깨가 들썩여지는 흥겨운 음악과 여러 객원 보컬의 다양한 음성까지 라이브 밴드로 펼쳐지는 파티는 흥겨운 클럽문화를 즐기는 한국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의 될 것이다.

국내 유명 뮤지션들의 우상

"일반 음악 팬보다도 음악 관계자들이 먼저 열광하고 있어 눈길을 끄는 음반!!" 이라는 문구로 더 브랜드 뉴 헤비즈의 새 앨범이 소개 되고 있다. 아직 일반 팬들에게는 생소할 수도 있지만 국내 유명 뮤지션인 롤러코스터나 남궁연 악단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존경해 마지 않는 밴드로 더 브랜드 뉴 헤비즈를 꼽았다. 이름에 쓰인 "헤비(Heavy)"가 '경쾌하다'는 의미로 쓰여진 밴드이니 만큼 애시드 재즈를 잘 모르는 관객일지라도 자유로운 클럽, 글루브한 뮤직, 흥겨운 라이브를 좋아하는 팬들이라면 놓쳐서는 안되는 공연이 될 것이다.

언제나 Funky한 밴드! 율동하는 애시드 재즈의 역사 '

The Brand New Heavies'

더 브랜드 뉴 헤비스(줄여서 일명 BNH)가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85년도부터이다. 처음에는 brothers international 이란 밴드로 음악을 시작했으나 후에 TBNH 로 바꾸고 그들의 음악적 방향을 애시드 재즈쪽으로 확실이 정한다, "헤비"를 새롭게 정의한 밴드, 자미로콰이를 비롯한 수많은 애시드 재즈밴드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루브/훵키 사운드의 대명사 TBNH는 학교 동창들이자 친구인 얀(Jan Kincaid. 키보드, 드럼, 보컬), 사이먼(Simon Bartholomew. 기타), 앤드류(Andrew Levy. 베이스)의 삼인조로 결성되어, 20년이 가까운 세월동안 UK 클럽씬의 애시드 재즈 밴드들 중에서 가장 견고한 팀웍으로 아직까지 오리지널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대신 매 앨범 새로운 객원 보컬을 참여시켜 색다른 느낌의 사운드를 만들어 왔다.

화제의 새 앨범 'We Won't Stop'
발매 첫 주 일본타워 레코드 R&B/힙합 챠트 1위,
베스트셀러 선정!!!

21세기형 훵키/그루브 사운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신작 "We Won't Stop"은 순수한 오리지널 신작 앨범으로서 'Shelter(1997)이래 약 6년 만의 앨범이다. 리더인 얀이 밝힌 바대로 '지금까지 해왔던 다양한 사운드의 결합체'라고 밝힌 본작은 리더인 얀이 최근 관심을 가지고 있는 디스코.하우스 사운드 등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신서사이저의 적극적인 도입 등 새로운 시도가 보이며 사운드적으로도 군더더기를 없앤 깔끔한 연주와 한층 세련되어진 프로듀싱이 돋보인다. 이번 앨범의 메인 보컬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 Sy Smith는 미국 출신으로, Whitney Huston의 백보컬과 Santana, macy Gray, Ronny Jordan의 최신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주목받는 싱어이다. 또한 리더인 얀도 보컬로 참가 여전히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많은 히트곡들의 싱어로 TBNH에게 세계적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준 N'Dea Davenport가 깜짝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작 'We Won't Stop'을 가지고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브랜드 뉴 헤비즈의 공연에서 말로만 듣던 경쾌한 흥분을 직접 느껴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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