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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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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들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나름데로 괜찮은듯....

가장 관심을 끌은 것은 PM5000 인듯.... 팜플릿이 모두 동났다고 하더군요.

흐흐.. 받고 싶었으나 받지 못해서 워허.....

보아하니 전반적인 레이아웃은 요즘 디지털 콘솔과 별반 차이가 없는듯....

흐흐 난 그 디자인 진짜 싫던데... 싼티가 좀 나는듯 하더군요...

슈어의 새로운 무선마이크 시스템인 ULX

나온지는 1년이 지났지만 여하튼, 국내에 정식으로 형식승인이 떨어져서

이번에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여러모로 많은 엔지니어들의 의견을 담아서 내놓은 제품인듯 합니다.

여러가지 스캔기능으로 인하여 더 이상의 RF 스캐너는 필요가 없을듯.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에는 700 대역만이 허락되어 있어서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커버하지 못함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가장 이번 쇼에서 관심이 갔던 제품입니다.

그 외 소형 라인어레이들의 대거 출현을 들 수 있겠군요.

많은 업체들이 소형 라인어레이들을 출시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야마하 부스 옆에는 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라이슬러 딜러인 DK모터스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드림사운드의 Vdosc는 빠지고 다른 제품들이 간간히 보이고 있었고요..

커뮤니티에서 기존의 올인원 타입을 지양하고 새롭게 3Way 구성의 스피커를

선보인 것이 그 정도 되는 것 같군요. 그 외 디지털 영상기술과 방송장비들의

전시가 있었구요.

작년에 있었던 소리 방출관이 사라진 것이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따라서

많은 업체들이 별 참석을 하지 않은듯 합니다.

특히 Nexo도 빠지고.. --;;

아무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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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의 댓글

  저도 오늘 잠시 다녀왔는데..너무 어수선해서 집중을 잘 못하겠더군요..

작년까지만 해도 무지 재미있었는데..이제 슬슬 코바의 재미도 개인적으로  많이 반감되는것 같습니다.

宋 敏 晙님의 댓글

  글게요..... --;; 그냥 연례행사처럼 지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경기가 위축되니 상대적으로 모든 쇼들이 다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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