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계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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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군복무 중이었거든요. 이번1월에 전역해서요. 후하~
군복무하면서 아 내가 진짜 음향이란거, 공연이란거 좋아하구나 하고 이쪽으로 길을 정하고 있어요.
어쨋든 학교는 다녀야겠기에 복학계획세우다가 한 학기가 여유가 생겨버렸지 모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언어연수를 갈까~ 하다가 제 생각체계로는 도저히 영어만 배우기위해 외국엘 간다는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돈두, 시간두...
그래서 일단 영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배우고 외국에서 느낄수 있는 건 여행이 더 좋겠다 싶어서 계획중
인데요. 테마가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서 찾던중, 주위 사람들이 "지인 만나기", "유명한 교회 투어" 등을
추천 했는데요. 그것들과 동시에
"멋진 공연 찾아다니기" 도 좋을 거 같아서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어요~
넘넘넘넘 재미있겠죠?? 제가 선교단체에서 엔지니어를 했었는데 전에는 아버지가 교회 안다니셔서
많이 반대하셨었는데 엔지니어한다고 하니 아버지도 응원해주시더라고요(심적, 물적.. 훗)
그래서 좀 여기 계신 분들이 응원도 해주심 좋구, 정말 볼만한 공연이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티스트"
들을 좀 추천해주십사~ 하고 글 남겼어용~ 앞으로는 활동 많이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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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kim님의 댓글
미국 어느쪽으로 오실려구 생각하시는지... 교회쪽으로는 서부에는 Irvine에 있는 Saddleback Church, 남부에는 Texas Dallas에 있는 Fellowship church, 중부에는 유명한 Willow Creek, 동부에는 뉴욕에 있는 Brooklyn Tabernacle이나 저희동네 버지니아에 있는 McClean bible church, 등등... 여기 적은건 제가 아는 교회구요.
뉴욕쪽에 가시면 뮤지컬 한두개는 보는것도 좋겠네요. 아티스트는 워낙 많구, 공연도 많습니다. 가시는 곳에 지역뉴스페이퍼보시면 주말에 공연들이 자세하게 나오니까... 저도 미국에 살지만, 자주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본 공연이 몇년전에 Eagles공연이었던것 같은데...
아무틈, 좋은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뉴욕쪽에 가시면 뮤지컬 한두개는 보는것도 좋겠네요. 아티스트는 워낙 많구, 공연도 많습니다. 가시는 곳에 지역뉴스페이퍼보시면 주말에 공연들이 자세하게 나오니까... 저도 미국에 살지만, 자주 공연을 접할 기회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본 공연이 몇년전에 Eagles공연이었던것 같은데...
아무틈, 좋은 여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