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서 오후가 되어가는..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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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 5개월만에요..^^
매일매일 공연의 연속입니다..
하루에 3-4팀이나 되는 밴드와..씨름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네요..^^
집에 돌아오는 길은..어깨쳐지기..쉽상입니다..
그래도 오늘 공연도 아는 한도내에서 난 최선을 다했어라고..
자위해보기도 하지만..
역시나..오늘 공연도 사운드는 구렸군...-_ ㅜ 이런 결론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가을하늘은 청명한데..
취미로 찍던 사진기는..
방 구석진곳에서 조용히 먼지만..묻어갑니다..
가슴 한켠이 싸한거..보니 가을이구나..라고 정의를 내린지도
얼마 안됐는데..^^;;;;;;;;;;;;
아래..어떤 분이 홍대 계란탕집..말씀하셨는데..
그러고 보니..술한잔 생각이 나는군요..
참..그 함지박아주머니는..잘 계시는지...풉...
오늘도 다시 기운을 내서 발걸음을..옮겨봅니다..
이런 표정으로 말이죠 얍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