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기분이 안나쁘게...거절하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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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부탁을 받았을때... 어떻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않다가
저의 생활까지 지장이 간다는것때문에 항상 이성격때문에 피곤합니다 ㅠ_ㅠ
가끔은 부탁을 받은일을 열심히 하였을때도 부탁하신분의 기대에 못미쳤는지...
내가 잘못한게 없는대도 괜히 죄송하기도 하고요...
특히나.. 여인네들의 부탁은...정말 거절하기 어렵습니다 ㅠ_ㅠ
이런저런 음향공부하기도 아까운 시간인데... 지금은..
3년전에 배워서 다 까먹어버린 플래쉬를 기억해내며... 애니매이션 작업을 하고있답니다 ㅠ_ㅠ
으흠... 잠도 못자고 아침해를 봐야할듯 합니다..
참글의 요지는 남에게 기분안상하게 거절하는법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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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Kong님의 댓글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으시네요 ^^
남에게 기분안상하게 거절하는법의 정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절을 하면 누구나 기분이 상하기 마련인데요..
듣는 사람에 따라서 별로 말주변이 없이도 저의 상황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기도 하구요 또 아무리 잘 말을 해도 기분이 나빠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말을 잘 하면 저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조금은 더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일단 저의 마음을 강하게 맘 먹습니다. 남들의 사정도 딱하지만 나의 사정은 더(?) 딱하다. ㅠ.ㅠ 이렇게요.
그 담에는 논리적으로 내가 상대방을 도와주고 싶지만 나의 이러저러한 사정때문에 그럴수가 없다. 그러니 미안하게 생각한다. 혹시나 내가 도와줄수 있게되면은 그때 다시 연락하겠다. 이런 식으로 전 대화를 풀어갑니다.
저도 남에게 기분안상하게 거절하는 것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저의 대처법(?)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
남에게 기분안상하게 거절하는법의 정석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거절을 하면 누구나 기분이 상하기 마련인데요..
듣는 사람에 따라서 별로 말주변이 없이도 저의 상황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기도 하구요 또 아무리 잘 말을 해도 기분이 나빠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하지만 말을 잘 하면 저를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조금은 더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일단 저의 마음을 강하게 맘 먹습니다. 남들의 사정도 딱하지만 나의 사정은 더(?) 딱하다. ㅠ.ㅠ 이렇게요.
그 담에는 논리적으로 내가 상대방을 도와주고 싶지만 나의 이러저러한 사정때문에 그럴수가 없다. 그러니 미안하게 생각한다. 혹시나 내가 도와줄수 있게되면은 그때 다시 연락하겠다. 이런 식으로 전 대화를 풀어갑니다.
저도 남에게 기분안상하게 거절하는 것을 잘 못하는 편이지만 저의 대처법(?)을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
엠줴이님의 댓글
평소에 거절을 습관화 해두시면 처음 한 1~2년은 좀 불편해도 나중에는 편해지실듯 합니다.
주위 사람들이...길들여진다고나 할까요...
전 거절습관화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아주 솔직하게...
예를들어 어느 자리에 나와달라...땜빵 메워달라...뭐 이런 부탁이라도 들어오면...
이리저리 핑계대는게 아니라 단번에 얘기하는거죠. 도저히 그거 할 마음이 안나서 못하겠다. 싫다...
뭐 이런식으로...
그러면 한 두번정도만 부탁하고 그 다음부터 일절 부탁 비슷한거 없습니다.
인간관계 끊어지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어차피 아쉬운쪽에서 먼저 연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길들여진다고나 할까요...
전 거절습관화에 성공했다고 봅니다. 아주 솔직하게...
예를들어 어느 자리에 나와달라...땜빵 메워달라...뭐 이런 부탁이라도 들어오면...
이리저리 핑계대는게 아니라 단번에 얘기하는거죠. 도저히 그거 할 마음이 안나서 못하겠다. 싫다...
뭐 이런식으로...
그러면 한 두번정도만 부탁하고 그 다음부터 일절 부탁 비슷한거 없습니다.
인간관계 끊어지지 않겠느냐고 하지만 어차피 아쉬운쪽에서 먼저 연락하게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