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녹음법(장례식장 씬)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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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시는지요?
늘 질문만 하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참여한 작품에 장례식장 씬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촬영 장소가 장례식장이다 보니 녹음에 대한 고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제 고민은 장례식장 내의 사람들의 음성을 함께 녹음을 해야할지 아니면 우선적으로 대사를 깨끗히 딴 후에 주변 사람들의 음성을 따로 따서 믹싱 작업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입니다.
그 공간의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음성이 있어나 엠비언스가 있어야 하는데..어떤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대사와 주변 음성이 함께 갈 경우에는 대사가 불분명 할 수도 있을 것 같고, 대사와 주변
음성을 따로 갈 경우는 현장감이 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나 현장에서 쓰는 방법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좀더 쉽게 질문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너무 두서 없이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녹음 하시구요!!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