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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이제 막 입문한 학생이지만 질문이있어 이렇게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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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음향이라는 것에 이제 막 입문한 초짜로
열정을 다해서 몸을 받칠생각이 있어 이렇게
글남겨 봅니다.

어떻게 이런저런 글을읽다가 생각한건데...
기간을 길게 생각해본결과
그래도 메이저급 스튜디오 인턴을 오래하더라도
오래동안 많이 배우고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초짜이고 이 계열쪽 에서 유명한
메이저급 스튜디오가 어디가 있는지
알수가 없어 이렇게 질문하고자 합니다.

어디가 메이저고 아니고 를 얘기를 한다는 것이
어떻게보면 한 스튜디오의 홍보성 댓글들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무리가 안된다면

도움을 이렇게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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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WRX님의 댓글

메이저급 스튜디오가 아니면 많이 배우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분 밑에서 어떤 일을 배우고 얼마나 습득하냐의 문제겠지요.
메이저급의 거대 스튜디오만 쫓아가실 생각이시라면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보시는게 좋겠네요.
규모와 일하는 양이 메이저인지 규모는 작지만 일의 수준이 메이저인지도 중요하겠지요.

제드구루님의 댓글

제 생각에는 일을 시작 함에 있어..시작하는곳의 규모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 합니다.^^

고 아산정주영 회장님께서 소판돈 70전을 가지고 서울로 내려올때~ 지금의 현대를 생각 하지 않으셨습니다.^^

매일 매일 최선을 다~해서 신용과 사업수완을 쌓으신 것이죠^^

정주영 회장님께서 70전 가지고 서울 내려 오실때..70전 가지고 돈 벌러 서울로 온 사람이 한두 명이겠습니까? ㅎㅎ

100전 300전..가지고 오신분도 있을것이고..ㅎㅎ 그 사람들이 다~ 정주영 회장님 처럼 된것은 아니겠지요~

시작의 규모는 중요치 않습니다.

정말 이..일에 내가 인생을 건다~ 싶으시면~ 목숨걸고 해보셔요^^

매일 정말 최선을 다해서 진정으로 열심히 하는 그 무엇! 이 있다면~
콩나물 장사든..기업가든..음악이든.....세상 이치가 ~ 다~ 같다고 생각 합니다.

최선을 다 하는지..열심히 한다는 미명아래 남들하고 똑 같이 하는지는...
엄마도 모르고..아부지도 모르고..선배도 모르고..
자기 자신은 정확하게 알죠^^
자신을 속일수는 없으니까요.~

시작은 미약하나...그 끝은 ...창대하리라.

Sdfg님의 댓글

아이러니 하게도...
메이저급의 스튜디오던 작은 규모의 스튜디오든 다 좋다고 말은 하지만..
정작 필드에 나가면 사람들 말이 다 달라지는게 아쉽더군요...

메이져 스튜디오가 아닌 곳에서 한 4년 가까이 일을 하고 새로 일을 구하려 하는데..
수많은 녹음을 했다고 자기소개서에 일일히 어떤팀과 어떤 녹음을 했는지 다 기술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져 스튜디오는 다르다.. 빡시다.. 메이져가 아니면 별로 배운게 없을것이다..등등 이런 말들을 하더군요..

물론 메이져 스튜디오에서 일을 했다면 그에 따른 장점이 많이 있겠지요..
하지만 작은 규모의 녹음실에서 일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그런 것들은 좀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宋 敏 晙님의 댓글

음반을 많이 구입하다보면, 국내 메이저가 어딘지 알 수 있을거 같네요.

크레딧을 살펴보면 스튜디오 이름이 들어가 있으니....

들어보고 내가 여기서 배우면 정말 좋겠다 싶은 곳에 취업 도전을 해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남들이 무작정 여기가 메이저다 라고 하는 것 보다는 본인 스스로 느끼고 판단하기에 여기가면 좋을 것 같다고

느끼는게 더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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