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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문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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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회 4,5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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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원역에서 산본행 마지막열차를 갈아타러(그거 놓치면 최소20분을 기다려야합니다...) 뛰어가다가 뛰어가는것이 수상했는지 태어나서 첨으로 검문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주민등록증번호로 조사를 하더군요...

도대체 그걸로 뭘 알아내겠다는것인지...

전과자인지 아닌지?

범죄용의자인지 아닌지?

차라리 내 가방에 휘발유나 신나가 있나 뒤지던가...

아무튼 검문당하는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세요...


이상 소리가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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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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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님의 댓글

김정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전에 검문당한 적 있는데. 양재였었나... 꾸질꾸질해 보이는거도 아니고 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범죄형도 아닌데...(착각인가...)

musicman님의 댓글

music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머리길땐 검문 꽤 당해써져.. 가끔 용의자로 몰리기도.. 그날 열바다서 머리 잘라씀다.. 하지만 소리님 꿋꿋하시길..

宋 敏 晙님의 댓글

宋 敏 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야말로... --;; 예전 고삐리때 머리를 깍두기처럼 하고 다니니 잡혔고 대학들와서

멀리 길르고 다니니 또 잡혔고, 요즘 다시 스포츠형으로 가는데 허허허 다른때는 안그

런데 운전만하면 잡히네요 화물차를 운전하든 승용을 운전하든.. --;;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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