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의견으로는 프로툴보다 음질이 좋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물론 편집이나, 플러긴 부분은 또 다를수도 있겠지만요...

ㅠ.ㅠ 편집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도움을 좀 받을 수 있나요? 쪽지로... 부탁드려요.. ㅠ.

개인적으로도 맥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쓰기에는 이것처럼 편한게 없는것 같아요.

답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오히려 선택의 여지가 많이 없어서 맥을 쓰신다면 프로툴 아니면 로직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디쪽은 케이크워크의 단순함이 좀 합쳐진 형태로 발전됐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로직은 어차피 다죽어가는 미디를 뭐하러 그토록 세밀하게 나눠놔서...ㅜ.ㅜ

저는 로직을 10년도 훨씬 넘게 사용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드는 생각은

고맙다

입니다. 애초에 좋은 프로그램이었고 업그레이드도 좋은 방향으로 진행되었고 계속 살아남았으니까요

게다가 플랫폼을 만들어낸 애플에 합병되어서 더욱 더 좋습니다.

2.0버전 부터 9버전 까지 쭉 써오지만 작편곡에 이만한 DAW 없다고 생각합니다.

작편곡은 로직, 레코딩믹스는 프로툴HD 모범답안지라고 생각합니다.

한번 써보세요 레코딩 믹싱은 프로툴로 진행하지만 작편곡때 로직으로 레코딩 병행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건 뭐 가끔 프로툴즈 필요한지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음질은 맘에 드는데 역시 다채널 믹싱은 프로툴로..^^;;)

완전 공감입니다! ^^

3년째 쓰는데, 미디는 굉장히 편합니다만...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작곡엔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오디오편집은 프로툴과 큐베이스가 아직 월등한 것 같습니다.

미디가 굉장히 편한 가장 큰 이유는 프로그램 자체가 뮤지션의 시각에서 개발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거 거의 20년전 부터 그래왔던 것이죠.  프로그램 자체가 샘플위주의 편집 보다는 마디나 박자 중심이기에 파형 편집에 불편한거죠. 허나, 반대 상황에서는 엄청 편합니다.

로직으로만 작업을 마무리 하는 뮤지션이 많습니다.  좋은 형, 춘호형도 그러시구요. 매니아들이 많죠. 서울예대 강호정교수님은 거의 박사님이고,, 외국에도 상당히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