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엔지니어란 직업에 대해 질문드립니다(지망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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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선택시 음향쪽을 고려하진 않았었는데, 마침 전자전기과라 학교에서도 관련 공부를 어느정도 한다는건 제게 참 행운인것 같네요. 주변에는 물어볼 데가 없어 여기서 질문 몇가지 드립니다.ㅠ
1. 음향엔지니어(그중 SR엔지니어)는 굴지의 회사가 아닌 소규모의 회사들은 현재 운영재정는 물론 전망도 더 밝을 것 없이 불안불안하고 여건이 무척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그 쪽일 좀 아시는 분이 "작은 회사와 정상급의 회사는 아예 쓰는 장비가 다르니 무조건 최고의 회사에서 시작할수있도록 하라"라 충고해주시더군요. 굴지의 회사에서 알바나 인턴을 해보는게 최선의 시작이지 않을까 싶은데, 국내 최고의 음향회사들은 어디어디가 있나요??그리고 그런데에 알바로 들어가기도 무척 어렵나요???
아니면 다른 더 나은 시작이 있을까요??
2. 굴지의 회사에서 일하려면 해외유학이 꼭 필요한가요???
3. 방송국에서 음향담당은 일반적으로는 따로 안뽑고 방송기술직으로 뽑아서 들어가서 적당히 배치된다 알고잇는데요. 방송국에서 음향담당이면 하는일이
방송에 적당한 음악/효과음을 적당한 사운드로 입히기도 하고 촬영할 때 전체적인 사운드 조정을 하고. 이런 일 하는거 맞나요~?
방송일이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는건 아니라곤 하는데, PD나 방송작가처럼 대부분의 나날을 밤낮없이 일하게 되서 몸이 축나는 환경인가요? 방송국 사람들고ㅏ의 관계나 근무환경은 어떤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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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nieKei님의 댓글
1. 최근엔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있는 대형(?)렌탈 업체나 중견 렌탈업체나.. 사용하는 시스템이나 실력(?)이나 상향 평준화 된것 같습니다.. 시스템도 다양해졌고요.. 다만.. 일 하는 규모는 좀 다른것 같습니다.. 큰 회사에 들어갈수록 아무래도 더 큰현장에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겠죠..
큰 렌탈회사는.. 근데 어느정도가 큰걸까요? ;;;;
일단 생각나는 회사는.. 루이사운드, 코리아 서울 사운드(서울음향), 스타사운드, 국제음향, 그린음향, 문화음향, 라이브 미소.. 정도가 생각 나네요..
http://www.soundkorea.org/Link/Link_01.html?menu=sub01 <- 요기 가면 몇군데 업체 연락처가 있습니다..
알바는.. 렌탈쪽은 아무래도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아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전화해서 부탁 해도 왠만하면 일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나 이제부터 사람 잡는 시즌이 되었으니..;;;;
2. 어느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목적 보다는.. 앞으로를 위해서 선택해야 할것같습니다.. 유학 후 외국에서의 진로도 가능 하겠고요..
큰 업체에 들어가면.. 내한공연을 자주 하게 되는데.. 해외 음향팀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외국어 정도는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해외 아티스트와 얘기 할 일은 별로 없더군요..ㅋ)
3. 방송국 방송기술직은.. 뭔가 토익인가 토플인가.. 점수도 보고.. 좋은 대학도 나와야 되고.. 뭔가 상당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그냥 들은 얘기 입니다..;;) 방송국 음향감독님이나 중계차 감독님들 말씀에 의하면.. 알고 계신대로.. 방송기술직으로 들어가서 여러 파트로 보직이 결정 되는데.. 카메라쪽이 가장 끝발(?)이 좋고, 음향이 가장 끝발(?)이 안좋다고 푸념 비스무리하게 하시던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큰 렌탈회사는.. 근데 어느정도가 큰걸까요? ;;;;
일단 생각나는 회사는.. 루이사운드, 코리아 서울 사운드(서울음향), 스타사운드, 국제음향, 그린음향, 문화음향, 라이브 미소.. 정도가 생각 나네요..
http://www.soundkorea.org/Link/Link_01.html?menu=sub01 <- 요기 가면 몇군데 업체 연락처가 있습니다..
알바는.. 렌탈쪽은 아무래도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아는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그냥 전화해서 부탁 해도 왠만하면 일 할수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특히나 이제부터 사람 잡는 시즌이 되었으니..;;;;
2. 어느 회사에 들어가기 위한 목적 보다는.. 앞으로를 위해서 선택해야 할것같습니다.. 유학 후 외국에서의 진로도 가능 하겠고요..
큰 업체에 들어가면.. 내한공연을 자주 하게 되는데.. 해외 음향팀과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해서는 외국어 정도는 하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해외 아티스트와 얘기 할 일은 별로 없더군요..ㅋ)
3. 방송국 방송기술직은.. 뭔가 토익인가 토플인가.. 점수도 보고.. 좋은 대학도 나와야 되고.. 뭔가 상당히 어렵다고 들었습니다..(그냥 들은 얘기 입니다..;;) 방송국 음향감독님이나 중계차 감독님들 말씀에 의하면.. 알고 계신대로.. 방송기술직으로 들어가서 여러 파트로 보직이 결정 되는데.. 카메라쪽이 가장 끝발(?)이 좋고, 음향이 가장 끝발(?)이 안좋다고 푸념 비스무리하게 하시던데..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