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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음향에 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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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3200을 극동음향에서 구매하고자 했으나 어디까지 수입업체이지 판매는 안해 중간가정을 거쳤지만 구매 했습니다.
비슷한 예로 소비코를 비교 .소위 말하는 A/s 에 대한 불만과 담당하시는 직원분들에게 강한 불만을 제기 합니다.
타스캄 제품을 일본에서 극동음향 정품이라고 해서 수입 판매하시고 그 제품에대해 정품에 대해 A/s 사후 유지관리를 책임지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허나 전 그게 불만 입니다.
분명 디지털 믹서 및 그에 따른 부속 장비까지 구매 한다는건 분명 비싼돈을 들여 장만 했습니다.
메뉴얼이라든지,사용상 유저로써 상세하게 장비 유용에 대해 잘 알고 싶지만 극동에 전화하면 늘 허접한 이야기만 합니다.차라리 물건을 팔지 마세요.
최소한 장비 유용에 대해 기계상에러(펌웨이에러든),소비자 운용못하든걸로 늘 바보를 만듭니다.
유통을 시켰으면 그 장비운용에 대해 최소.a/s및 설명은 제대로 해주시던가.
나카마 입니까.
어의없는게 또 있습니다.뭐 모르고 dm3200을 구매 하기전 fw1884를 극동음향정품이 아니라고 ,도저히 a/s 안된다고 해서 dm3200및 옵션을 구매 했지만 대한민국에서 tascam하면 극동인데.
고장난 제품 극동정품이 아니면 무조건 a/s 안된다고 합니다.
dm3200을 산건 분명 fw1884a/s를 받고자 산건데.억울 합디다.
음악을 취미로 하던.악기하나를 장만하려면 무지 힘들어서 장만 하는건데 .좀 넘 하네요.
dm3200에러로 인해 많은시간 손해 받습니다.
삼성전자 물건 구매해서 그만한 가격과 a/s 신청하면 대우 받습니다.
만약 일본에서 tascam 제품 하나 구매해서 a/s및 문의 한다면 충분히 그에 상응한 이유와 유상이든 무상이든 철저한 사후 제품 관리가 될것 입니다.
유통업체 마진만 챙겨 주시지 마시고 실제 소비시키고 유통 시키는 소비자에게 권리와 제품 불만족,사후
서비스 좀 신경 쓰세요.
극동음향 홈페이지 가 보세요.
유지관리가 되고 있나요.정품등록도 제대로 안돼요.그럴 업체라면 벌써 부도나고 망하는 업체나 그렇게
관리하지요.메뉴얼도 그렇구요
수입해서 중간업체 마진만 챙겨 주지 마시고 정말 tascam 홈페이지 처럼 .한국 tascam 되세요.
전 일어로 a/s및 극동음향에 대한것 주절주절 일본에다 보냅니다.명예훼손이 아닙니다.
극동음향은 정말로 100,000이든 600만원이든 유통시키는 사후 관리및 물건 구매자 즉 고객이 원하는것은 들어 주셔야 됩니다.중간 유통업체 물건 납품시키고 ,실제 그것들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있기에 극동이 존재 하는겁니다.타스캄 한국유저로서 사후관리를 받고 싶을 뿐입니다.그렇게 못할에는 타 업체에게 a/s를 하도하거나 유지관리를 시키던가 대안을 주세요.어쩌다 한번 문의 전화한번 하여도 이리저리 전화 돌려서 한숨짓게 만들지 마시구요.

관련자료

sohny님의 댓글

뭐...위의 업체 뿐이 아니지요....우리나라는 정말 수입업체가 있다 뿐이지 진정한 딜러는

없습니다 ...차라리 구매대행으로 전업들 하시는게 좋을듯 보입니다....^^

펑크정신님의 댓글

뭐 위에분 말씀처럼 한두군데가 아니죠. 우리가 너무도 잘 알고있는 극x , BLx ,뭐 소비x 등..

홈페이지 관리고 a/s 고 개판이죠.

뭐하나 자료실에서 찾아볼려고 하면 제대로 되있는거 하나도 없고.

전화해도 이리돌리고 저리 돌리고..

전화돌리는게 제일 짜증나죠..이미 길게 설명한얘기 전화돌려질떄마다 다시 해야하니까요.

소비자가 봉이거든요.

구매한곳에서 해결받으라고 할때는 이미 막장인거죠.

어차피 a/s 지원 제대로 되지도 않는거 우리 이제 외국에서 구입합시다. ^^

multimoog님의 댓글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지만 수입업체랑 제조사랑 비교하는 건 맞지 않지요. 극*, BL*, 소비* 같은 회사야 일반 소비자 상대하는 것 보다 설비나 시설쪽이 더 큰 시장이니 그 쪽에 신경을 더 많이 쓰는 것이겠지요.

기업 마인드 한계가 거기 밖에는 되지 않으니 직접 외국에서 구입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것이겠찌요.

오디오 관련 분야 뿐만아니라 자동차 수입업체들 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김 용님의 댓글

수입업체를 옹호하는 것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설명한번 하겠습니다.

수입업체는 수입업체일뿐이지 메이커가 아닙니다.
수입업체는 자사에서 수입한 제품에 대하여 무상AS와 유상AS에 대한 책임을 집니다.
마진이라는 것이 AS비용까지 생각하여 가격을 책정합니다.
자사에서 수입한제품이 아닌 제품을 AS한다는 것은 바로 손실입니다.
이부분은 메이커에서 월드워런티제도를 시행하지 않아서의 문제이지 수입사의 문제는 아닙니다.
일본 또는 미국에서 구입한 타스캄제품은 미국수입사나 일본의 메이커에서 AS를 진행하여야 하며
극동음향에서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제품에 대한 메이커의 의뢰서 같은 요청이 있어야 합니다.
이 요청을 근거로 무상AS를 시행하고 비용은 메이커에 청구하게되는 것입니다.

무리하게 삼성같은 대기업하고 음향수입사를 비교하는 것은 이마트와 구멍가게를 비교하는 것과 비슷한 겁니다.
음향수입사들은 사실 몇개의 업체를 제외하고는 영세하며 6개월정도 자금회전이 안되면 부도날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들역시 생존의 기로에 서서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외국에서 해당제품을 구입하는 것은 가격이 싸기때문입니다.
미국같은 경우에 워런티기간에 따라 제품기격이 다른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이 우리나라보다 워낙커서 메이커에서 책정된 기준 금액이 20-30%정도 쌉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판매되는 음향제품이 미국보다 20-30%정도 비싼 이유이기도 합니다.

국내 수입사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하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글을 씁니다.

윤태수님의 댓글

(주)소비코 기술연구소에 다니고 있는 윤태수라고 합니다.

극동음향의 AS에 대한 글입니다만, 저희 회사에 대한 불만들도 있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 회사의 AS 실은 국내 음향업계 중에서는 성실하게 소비자를 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만,
부족한 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드리지 못한 점은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A/S 실 직원이 아니고 시스템의 설계와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연구소 소속입니다만,
저희 A/S실에 대한 불만이 있으신 경우에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이의와 근거를 제기해 주시면
회사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희가 제조사로부터 교육을 받은 엔지니너들이 상주하여 근무하고 있지만,
제조사가 아니기 때문에 때로는 수리에 시간이 걸리는 부분도 있는 등 부족한 부분이 있으실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저희 홈페이지의 자료 부족 등에 대하여서도 주저없이 저희 홈페이지를 통하여 말씀하여 주시면
최대한 신속하게 자료를 준비하여 업로드 또는 관련자료 링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현재도 홈페이지를 통하여 문의하신 분들께는 신속하게 자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메뉴얼의 한글 번역본 등을 제공해 드리지 못할 수는 있습니다만 해외 사이트의 검색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직접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도록 해외 사이트의 다운로드 링크 등의 서비스는 현재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소비코 홈페이지의 고객지원 메뉴의 게시판을 통하여 불편사항을 알려주시면 회사 차원에서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공식적인 이의제기를 하실 수록 저희가 참고자료로 삼아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바탕으로 삼을 수 있기에 홈페이지를 통해 말씀해 주시면 신속하게 대처해드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비록 일개 직원이지만 (주)소비코의 고객지원에 대해서는 저희 임직원 모두가 같은 생각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으므로 저희 회사 홈페이지를 통한 공식적인 항의 또는 조언에 대해서는 회사 차원에서의 대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또 요즘 세상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열심히성실히 님께서 저희 회사 A/S에 대하여 어떤 분편을 겪으셨는지 제게 알려주시면 저희 A/S실 직원들과
논의하여 열심히성실히 님을 비롯하여 모든 고객님들께 동일한 불편이 없으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E-mail 주소는 nehemaiah@sovico.co.kr 입니다.

오디오가이 등과 같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불만 사항을 올려주시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불만을 토로하실 수 있는 좋은 루트인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업무의 양이 많아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을 모니터링하는 데에는 여러움이 있습니다. 저는 (주)소비코의 직원이기 훨씬 전부터 오디오가이의 회원이었기에 이렇게 가끔 방문합니다만 회원이 아니신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게시판에 불만의 글을 쓰시더라도 저희 홈페이지의 소비자 상담실을 통해서도 알려주시면 보다 적극적인 대처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늘 좋은 음악하시는 오디오가이 회원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 용님의 댓글

여기서 소비코 만 좋은회사라고...
영업하시는 겁니까?
사실영업이야 할 수 있지만
다른 수입상들은 소비코만 못하다는 그럼 느낌이들어 느낌이 영 아니군요..
일반적인 모든수입상들은  고객을 하늘로 알고 일을 하지만
모든사람에게 그렇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에 이런 클레임이오는 겁니다.
여기서 소비코는 그런회사가 아니니 어필을 하면 수정해준다고 말하는 것은
다른수입상에서도 할 수 있는 이야기이고,
모든 수입상에서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고객입장에서 만족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이고,

예전에 소비코도 나카미치오디오 수입상이 극동으로 바뀌었을때..
자기네 회사에세 판 물건조차도 as 안해 주던때가 생각나는군요...

윤태수님의 댓글의 댓글

아.. 김용님 그런 의미로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닙니다.
제가 여기서 소비코를 영업해봐야 무엇 좋은 일이 있겠습니까?
참고로 저는 영업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지원을 담당하는 부서에 있는 사람이라 영업같은 건 잘 모르는 일입니다.^^

극동음향에 대한 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코와의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듯 글을 쓰셔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혹 심기 불편한 일이 있으셨다면 저에게 메일이라도 보내주셔서 저희가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로 드린 말씀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가 아닌 다른 수입사들(극동음향 등)은 이렇습니다라고 말씀드릴 수 없기에 저희 회사에 대하여 말씀 드린것입니다. 저희 회사가 노력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질책해주시고 의견을 주시면 저희 회사는 고객지원 업무에 반영하여 부족하나마 고객분들께서 느끼시는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다른 업체분들이 글을 적지 않으시고 저만 적었다 하여 제가 소비코의 홍보를 하고 있는 모양새가 되어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아마 열심히성실히 님께서 극동음향에 대한 불만과 비슷한 예로 소비코가 있다고 언급하지 않으셨다면 저는 조용히 있었을 것입니다만, 그리 적으셨기에 무슨 심기 불편한 일이라도 있으셨나보다 하는 생각에 A/S실과 관련이 없는 업무를 보는 사람임에도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어 몇자 적었습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서두에 "모든 분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는 글을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해를 사는 상황이 생겼네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는 오디오가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소비코를 영업할 생각이 없습니다.
저도 이곳의 회원이 된지 오래 되었구요, 이곳이 장사하는 곳이 아닌 음악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것을 잘 압니다.

김용님께서는 부디 오해를 푸시면 좋겠습니다.

이 글이 또 다른 오해를 낳지 않기를 바라면서....

P.S. 글이라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만나서 하는 말에는 표정도 있고, 억양도 있기에 같은 말을 하여도 어떤 의미인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라는 것은, 특히나 저처럼 글쓰는데 재주가 부족한 사람의 글은 쓰는 이의 마음을 글에 충분히 담아내는 능력이 없기에 읽는 사람의 기분과 억양에 따라 의미가 변하기 매우 쉽습니다.

제가 만약 열심히성실히 님을 뵙고 말씀드리는 상황이었다면 먼저 정중히 인사드리고 이유가 무엇이 되었든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을 것입니다. 그러한 분위기로 다시한번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다 제가 글을 잘 못 써서 그런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저의 글재주 없음에 죄송합니다.


그리고 김용님, 일반적으로 수입딜러쉽을 다른 곳에서 가져갈 때에는 그에 대한 A/S 책임까지도 함께 가져갑니다. 소비코가 오래 전에 팔았던 야마하 역시 현재 야마하 코리아가 수리를 담당하고 있고 SSL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 전에는 저희가 한 것이 사실이지만 다른 곳에서 딜러쉽을 가져갈 때에는 그에 대한 A/S 업무까지도 이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해당 브랜드의 A/S에 대한 담당인원이 브랜드와 옮겨가거나 계약관계때문에 발생하는 A/S 부품 수급의 어려움 등의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한 것때문에 김용님께서도 불편을 겪으신 것 같아 죄송스럽습니다. 그러한 어려움 때문에 김용님을 비롯한 여러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김용님과 김용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신 오디오가이 가족님을께서 계시다면 부디 제 글을 너그러이 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좋은 가을날들과 좋은 음악들 하시면서 좋은 날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심윤송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태수님 글을 읽고 든 생각은 자기 회사도 잘못한게 있으니, 그런 점을 지적해주면 회사도 고칠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니 불만은 적극 제기해주시라는 글로 읽었습니다.

김용님도 아실건데, 일개 직원이 뭐 홍보할 일 있다고 나서서 자기 회사 홍보하겠습니까? 영업파트도 아니고..

외려 질책을 해주면 더 좋은 회사 될것 같다는 유저 입장으로 글인것 같네요~~

좋은 쪽으로 봐주시면 ~~

최정훈님의 댓글

일요일 저녁. 조용히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이 글의 내용이 신경쓰여 아무래도 집중이 되지 않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몇가지 드립니다.

우선  열심히 성실히 님

오디오가이 말고도 다른 사이트에도 같은 글을 올리셨더군요,.

마음이 많이 상하셨나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간것이지만 극동음향은 국내 음향업체중에서 저는 무척 좋아하는 회사입니다.

무엇보다도 오랜시간 오디오가이 가족분이었던 피해뿌지님(박수혁)이 그곳에 직원으로 계시고요.


오랜시간 음향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하고 현업에도 많은 아티스트들의 음반을 직접 녹음. 믹싱 하며 지내오다가 극동음향에 근무를 하면서.

디지털 오디오. 미디 관련 제품들에 대한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다른 음향수입회사들. (물론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만.)도 그렇습니다만.

적어도 충분한 기술지원을 가지고 있는 재능과 능력이 있는 사람이 직원으로 있는 회사이고(게다가 무척 성실합니다. 이 친구를 아는 사람들은 제 의견에 100% 공감할것이라 자신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 중간에 오해가 생기시지 않았을까 합니다.


먼저 열심히성실히님께서 기분이 상하신것은

과거 구입하신 1884가 정식수입품이 아니라 극동에서 AS가 되지 않는것 때문이 가장 큰것으로 보입니다

1884의 AS를 받기 위해서 그보다 수배 비싼 DM3200을 구입하신것이라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군요.

3200 금액이면 1884 새것(정식수입품)으로 몇대를 사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린 제가 보기에 극동음향은 적어도 말씀하신 기기들에 대한 지원. 특히 AS에 대한 기술력도 아주 높은 회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저로써 상세하게 기능을 아시고 싶으시면 메뉴얼을 보시거나 실제 사용을 하시면서 공부를 하시면 어떠시겠습니까?

죄송한말씀입니다만.

판매를 하는 회사에서 소비자에게 사용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은 일종의 "서비스" 라고 생각하지. 이것이 꼭 필수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것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음향기기를 구입할때 회사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 충분한 플러스 요인이 되기 때문에.

음향회사들 가운데 상세한 교육까지 해주는 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그리고 DM3200 에러로 인해서 많은 시간적 손해를 보셨다고 하시는데.

그것이 장비 자체의 에러입니까? 그렇다면 충분히 열심히성실히 님의 글과 의견이 납득이 되며.

저역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닌 혹시 사용방법을 잘 알지못해서 생긴 에러는 아닌지요?

그래서 많은 시간적 손해를 보신것이 아닌지요?


디지털 믹서는 아날로그 믹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는 다음에 사용할 수 있고.

이곳 오디오가이의 대부분의 분들도 새로운 디지털 믹서의 사용방법을 익히는데 아주 많은 시간이 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이 구입한 기기에 대해서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자신의 몪이며 또 책임입니다.

그것을 수입업체에까지 전가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른 몇몇 분의 의견에 관해서.

저는 국내 수입업체분들을 비교적 직접 뵙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만.

뵙게 되면 음향적으로나 음악적으로나 참 배울것이 많고. 좋고 무엇보다도 뛰어난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시다는 것을 느낍니다.

꼭 이러한 커뮤니티들에서

음향기기 수입회사에 대해 좋지 않은 편견을 지니고 계신분들을 늘 보게 되는 데요.

오디오가이 운영자 최정훈 역시  음향기기를 직접 수입을 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물론 음반제작과 레코딩도 하고 있고 이쪽의 비중이 훨씬 더 크지요)

음악을 쓰던. 녹음이나 믹싱을 하던. 음향기기 수입회사에서 기술과 영업을 하던.

모두 다 오디오가이 가족입니다.


그러한 회사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여러 기기들에 관한 정보를 얻고 또 알게 되는 것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하고요.


같은 음향을 하는 사람으로써 음향기기 수입회사에 대한 편견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수님의 글에 관해서. 저는 특별히 소비코회사에 대한 홍보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태수님 역시 오랜시간 오디오가이의 가족분으로써.

다른 음향회사분들보다 더욱 더 섬세한 마음을 가지고 정성껏 의견을 주신것이라 생각합니다.

김용 선배님께서도 좀더 너그러히 생각해주셨으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저 사실 윗글 보다도 이글 쓰고 싶어. 책보다가 컴퓨터 앞으로 달려왔습니다. *^^*)

잘하자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극동음향에 아무 불만이 없지만

홈페이지 관리랑 리뉴얼은 좀 하긴 해야겠드라구요;;;ㅎ 
 
아는 여성분과 제품둘러보다가;;;;;;;;;;;;;

. . .

. .



개인적인 생각으론 AS안해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김 용님의 댓글

제가 이상한 문제를 일으킨것 같아 죄송합니다.

사업을 한다는 것은 이익을 창출해가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최대한 소비자의 입장에서 일을 처리하지만
그렇게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수입사에서 메이커와 수입계약시에 AS관련 계약은 따로 맺지 않습니다.
나라마다 AS기간과 규정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메이커에서 월드 워런티를 지원하지 않기도 하고,
나라마다 인증승인규격이 달라
경우에 따라서는 같은 물건이라도 미국에서 사와서 국내에서 사용하면 불법인 제품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AS관련 지원은 국내법에 의거해서 진행합니다.
메이커와 별다른 계약(특약)이 업는 한 그렇습니다.
법적으로는
제조자가 AS하는 것과 판매자가 AS하는 것입니다.
제조메이커가 외국이어서 메이커에서 직접 as가 불가능 할 경우
판매회사는 국내법의 관련규정에 따라 AS해야 합니다.(1년 무상AS 그 후 유상, 단종 5년간 AS부속 보유 등등)
수입상이 바뀌었다고, 과거에 판매한 제품의 AS의무가 새로운 수입상의 의무가 아니라는 겁니다.
메이커와 AS계약관련 특약을 맺는 경우는 다릅니다.
메이커에서 과거 제품까지 새로계약한 수입상에 의뢰하는 경우 새로운 수입상에서 AS를 진행합니다.
수입상이 바뀌었다고 전수입상에서 판매한 AS의무까지 가져가는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열심히성실히님께서 불만사항으로 제기하신 문제점은 분명이 있으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훈님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과격한 단어를 사용하여 문제를 일으킨점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경수님의 댓글

뭐 과격할수도 있는거죠.
참기만 하면 병납니다.
요즘은 너무 매너들을 따져서.. 간첩에게도 매너 지켜가며 비난은 자제하라고 말하는 치들이 있을 정도이니..

저도 극동꺼 라디오 수리해야 하는데.. 안해줄거 같아서 그냥 쓰네요.

신의소리님의 댓글

수입하지 않은 물건을  a/s 해주지 않는 것은 기존부터 계속 그래왔었던 것 같고, 극동에서 직접 수입한 제품의 경우에는 굉장히 친절히 수리를 해주는 회사입니다 약간 오해가 생길 것 같아서 댓글을 다네요~

김태형님의 댓글

신의 소리님 이상한 소리하시네요 오늘 제가 당한일 입니다.

카세트데크나 오디오, 음향기기는 극동음향에서 수입하는거 절대 사지 마세요,
a/s 제대로 안해줍니다 ...
96년에 teac 850r 를 샀는데 뒤에 흰색 라벨로 수입처에 극동음향이라고
써있고 연락처까지 tel:02) 234-2233으로 써있는 제품입니다
올해부터 데크가 늘어지기 시작해서 벨트가 삮았는지 한쪽이 아에 안나오고 한쪽은 너무 늘어져서
극동음향에 전화 했더니 연락처와 택배 받을곳, 증상을 적어서 선불로 보내라구 해서 보냈어요
그리구 이틀후에 전화해서 수리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고 연락처도
남겼는데 연락주겠다고 하고는 아무런 말도 없이 수리도 하지않구 그냥 다시 되돌려 보냈어요...
보통 그러면 전화를 해서 수리비가 얼마드니 어떻게 하겠냐구 물어는 보잔아요
보낼때도 착불로 보내서 결국 수리는 못받고 왕복 택배비만 물었어요,,,
이런 황당항경우가 어디있습니까?  등록을 안해서 안되니, 오래되서 안되니라는 말초차도
들어보지도 못하고  제품을 택배로  돌려 받았습니다.
제 친구들 공사하는 사람많은데 불매운동 할겁니다.
수입본사에서 수입처 바꾸기전에는 그제품들 사지 말라고...

김태형님의 댓글

극동에 오늘 통화해보니 데크가 나갔다나 그리구 오래되어서 a/s 하는 품목이 아니라내요
결국 수리불가.  자기들은 문자나 통화했다고 우기고 있어요.
그래서 집에서 열어보니 테크의 뒷에 고무 밸트들이 이탈 되어 있네요...
혹시 다른데서 teac 테크 수리할곳좀 알려주세요..
극동의 기술력이나 a/s 에대한 생각은 참 한심스럽네요...

열심히성실히님의 댓글

2009년 4월 입니다.제가 글을 올린 사람 입니다.가입당시만 해도 40대 초반 이라고 했는데 이제 중반이네요.
 음악에 참 미련이 많은 사람 입니다.음향기기 비쌉니다.국내 수입정품이 아닌 제품들도 있죠.
1884 정전기 흘러 메인보드 30만원 이상 간다고 하더라구요.dm3200을 산것은 메키나 야마 디지털 믹서를 구입 하려다 타스캄 제품이 그가격에 메리트를 느껴 구입한거구요.
옵션까지 새제품을 사서 그 제품의 기능숙지가 안되서 ,물어 볼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저는 음악이 직업이 아닙니다.과거 연주자로써 그 미련이 도를 넘어 참 많은 돈을 써 왔던것 같습니다.
무식해서 그런지,년간 많은 비용을 지출 합니다.단 수입처던 판매자던 친절했슴 좋겠네요.
삼아 무역 ,전 이곳 직원이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너무친절하시더라구요.tc제품 몇번 수리를 맡겼는데
무식한건 자랑이 아니지만 제품을 구매한건,그 제품을 이해할수 있는 최소한의 서비스. 그게 무엇 이겠습니까.친절입니다.또한 판권 독점을 했다면 비싸 더라도 a/s 비용단가를 올리더라도 정품이 아닌것에 차별화
좀 합리적이고 좋은 방법과 대안을 주는게 옳치 않나. 하는 바램 입니다.
그런 좋은 친절 하나하나  극동정품을 쓰는 많은 유저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고객이 무식하니 무시 당하는 그 기분 .
홈메이지 관리를 통해 ,메뉴얼등 ,좀더 다양한 컨탠츠를 관리 할수 있지 않나요.?
타스캄 제품들을 저또한 극동 정품의 고가 제품들도 예전에 많은 유저 입니다.
비용으로 따져도 참.
빨리 전원주택 짓고 녹음실 제대로 꾸미고 싶은데,
경기가 참 어렵네요.
오디오 가이 회원 여러분 힘들 내시고 대박들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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