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ity of Michigan - Ann Arbor : Sound Engineering BS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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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디자인 RM1 스피커 한국 구입처를 알아보다가 이 싸이트까지 닿았네요!
그런데 유학게시판을 우연히 보니 저희 학교가 나와있질 않아서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올리려고 보니, 레벨3부터 작성 가능하네요 ㅠㅠ
그래서 그냥 자유 게시판에 등록합니다 !
저희 학교 PAT (Performing Arts Technology)과의 공식 웹싸이트는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커리큘럼의 경우 파일첨부 하였습니다!
커리큘럼이 조금 바뀌어 예전과 현재 커리큘럼을 비교해놓은 것임으로, 왼쪽 테이블이 현재 커리큘럼이구요,
제가 이번학기에 졸업하게 되는 Sound Engineering과는 Curriculum D임으로 첨부해놓은 파일 페이지 6-7쪽에 해당되는 과 입니다.
커리큘럼 A,B,C 그리고 D는 조금씩 concentrate하는 필드가 다릅니다.
작곡쪽, visual art쪽 그리고 엔지니어쪽 등으로 다르구요,
제가 공부하는 사운드 엔지니어링과는 다른 커리큘럼들과 다르게 음악/전공과목 이외에 수학, 물리, 엔지니어링 수업들을 4년동안 함께 수강하여야합니다.
저희 과에 동양인은 저를 포함하여 5명도 채 되지 않으며, 한국인은 0입니다.
그만큼 저희학교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엔지니어링으로는 미국 내 6위이며 음악은 10위권안밖입니다.
전공수업들 다수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Audio Studio(사진첨부)
------------------
콘솔/아웃보드기어 :
API Vision 6500 콘솔 - set up for 5.1 surround, 48 channels, 96 faders, 32 microphone pre-amps, 32 parametric EQ's, 16 graphic EQ's, and 24 compressors.
AMS Neve 33609 Limiter/Compressor, Alesis Masterlink, Antares Auto-tune, DBX 160SL, DTRS (TASCAM) DA-98 digital multitrack recorder, Distressor, Drawmer 1969, Eventide H8000, Gotham EQ, KHUE100 EQ, Limcomp J/JD, Manley Pultec EQ, Milenia M2B, Millenia STT-1, Pultec EQ, Pendulum Audio ES-8, Radial j48/sgi/xamp, TC Electronics M6000, Universal Audio 1176LN, EMI TG12345 Curve Bender, Transient Designer 9842, Bricasti M7/M10
모니터 스피커 :
Griffin G2A, Digidesign RM2, EVENT electronics 2020
보유 마이크로폰 :
AKG -
C3000, C414 B-XL, C414 XL ll, C451B
Crown PZM 30D
Electro Voice RE20
Neumann -
TLM 193, KM 184
Sennheiser -
MD 441, MD 421
Shure -
Beta 52/91, KSM44, KSM141, SM7, SM57, SM58, SM81
Sony -
C536, C535, C48
Rode NT4
Electronic Music Studio A,B
--------------------------------------
EMS A - API 1608 console and controllers
EMS B - the world's first 7.1 analog composition creation and mixing space. Eight matched Genelec 1037 speakers.
음향에 관심이 있으시고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학교 또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달뒤면 모교를 떠나 사회생활로 나가는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긴장타고 있지만 ㅠㅠㅠ
아무쪼록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런데 유학게시판을 우연히 보니 저희 학교가 나와있질 않아서요!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올리려고 보니, 레벨3부터 작성 가능하네요 ㅠㅠ
그래서 그냥 자유 게시판에 등록합니다 !
저희 학교 PAT (Performing Arts Technology)과의 공식 웹싸이트는 링크를 걸어놓았습니다.
커리큘럼의 경우 파일첨부 하였습니다!
커리큘럼이 조금 바뀌어 예전과 현재 커리큘럼을 비교해놓은 것임으로, 왼쪽 테이블이 현재 커리큘럼이구요,
제가 이번학기에 졸업하게 되는 Sound Engineering과는 Curriculum D임으로 첨부해놓은 파일 페이지 6-7쪽에 해당되는 과 입니다.
커리큘럼 A,B,C 그리고 D는 조금씩 concentrate하는 필드가 다릅니다.
작곡쪽, visual art쪽 그리고 엔지니어쪽 등으로 다르구요,
제가 공부하는 사운드 엔지니어링과는 다른 커리큘럼들과 다르게 음악/전공과목 이외에 수학, 물리, 엔지니어링 수업들을 4년동안 함께 수강하여야합니다.
저희 과에 동양인은 저를 포함하여 5명도 채 되지 않으며, 한국인은 0입니다.
그만큼 저희학교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엔지니어링으로는 미국 내 6위이며 음악은 10위권안밖입니다.
전공수업들 다수는 스튜디오에서 진행됩니다
Audio Studio(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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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아웃보드기어 :
API Vision 6500 콘솔 - set up for 5.1 surround, 48 channels, 96 faders, 32 microphone pre-amps, 32 parametric EQ's, 16 graphic EQ's, and 24 compressors.
AMS Neve 33609 Limiter/Compressor, Alesis Masterlink, Antares Auto-tune, DBX 160SL, DTRS (TASCAM) DA-98 digital multitrack recorder, Distressor, Drawmer 1969, Eventide H8000, Gotham EQ, KHUE100 EQ, Limcomp J/JD, Manley Pultec EQ, Milenia M2B, Millenia STT-1, Pultec EQ, Pendulum Audio ES-8, Radial j48/sgi/xamp, TC Electronics M6000, Universal Audio 1176LN, EMI TG12345 Curve Bender, Transient Designer 9842, Bricasti M7/M10
모니터 스피커 :
Griffin G2A, Digidesign RM2, EVENT electronics 2020
보유 마이크로폰 :
AKG -
C3000, C414 B-XL, C414 XL ll, C451B
Crown PZM 30D
Electro Voice RE20
Neumann -
TLM 193, KM 184
Sennheiser -
MD 441, MD 421
Shure -
Beta 52/91, KSM44, KSM141, SM7, SM57, SM58, SM81
Sony -
C536, C535, C48
Rode NT4
Electronic Music Studio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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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A - API 1608 console and controllers
EMS B - the world's first 7.1 analog composition creation and mixing space. Eight matched Genelec 1037 speakers.
음향에 관심이 있으시고 유학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학교 또한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한달뒤면 모교를 떠나 사회생활로 나가는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긴장타고 있지만 ㅠㅠㅠ
아무쪼록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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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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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님의 댓글의 댓글
네! 현재 학부 이수중이며 이제 졸업 한달 남겨두고 있습니다^^ 학사과정으로 Graduate Study in Media Arts (M.A)과정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제가 걸어놓은 학교 링크를 따라가시면, 마지막 Degree선택사항 중 Graduate Study in Media Arts가 나와있네요! "Incoming students should have an earned B.Mus, B.A., B.F.A. or B.S. degree and experience with electroacoustic music or multimedia composition, technology-enhanced performance, production and computer programming."으로 봐서는 아마 학부때 과학쪽이나 음악쪽 혹은 비슷한 전공으로 졸업을 하셨어야 하는것 같네요. 36크레딧이 필요한 마스터 degree인것으로 보아, 1-2년재인것 같습니다. 정말 관심이 있으시다면 메일보내주세요^^ 제가 학교를 통해 알아봐드리겠습니다!
Bae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사실 미국 유학준비전엔 저희학교에 이런과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ㅋㅋ 우연히 랭킹 체크하다가 넣으면서 알아봤는데 커리큘럼이 너무 좋아서 그만! 하하 뭐 일단 제가 이수받는 D 커리큘럼에 나와있는 수업들은 모두 들어야 졸업이 가능함으로 듣고싶은 과목들은 다 들은것이나 마찬가지이네요! :) 다만 제 커리큘럼이 아닌 다른 커리큘럼의 maxmsp다루는 수업 같은게 듣고싶지만 그러다보면 졸업이 너무 늦어질것만같네요 ㅠ 저희 학교 엔지니어링 과로 대학원을 오시는 한국분들 중 대다수는 장학금을 받아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음대같은 경우는, 일부 장학금을 받으면서 그 대신 수강해야하는 individual studies나 리서치 클래스 같은것들이 있구요, 장학금 제도는 굉장히 잘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또한 꼭 입학할때 장학금을 받지 못하더라도, 수강하면서 스탠다드 학점이 넘게되면 장학금을 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Bae님의 댓글의 댓글
음 클래식 중점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아마도 저희과가 생기기 전인것 같습니다. (작년이 25주년이였습니다!) 지금은 멀티미디어쪽으로 굉장히 투자를 많이하고 있기때문에 꼭 그렇지만은 안은것 같습니다만, 전공이 비슷한 다른 학교의 커리큘럼과 비교했을때 아무리 음향 엔지니어 전공일지라도 음악학, Music Theory 등등 음악의 기초적인 지식 또한 갖춰야하는 식의 커리큘럼이 강한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그런 의도가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개인적으루^^ OSU뿐만아니라 MSU도 그렇고 사이가 좋지않지만, 뭐 거의 football이런것 때문인것같아요 ㅋㅋㅋ 미국대학생들의 풋볼 경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