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레코딩 엔지니어에 관심을 가지고 현재 군복무 중인 전경입니다.

군대 오기 전부터... 진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현재 전자공학과에 다니고있는데...
물론 여기서 열심히 공부해서 대기업 취직과 같은 길을 갈 수도있지만...
좀 더.. 제가 잘 할수 있고 좋아하는 것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군입대를 하였는데...
훈련소에서 사격 훈련을 하다가... 왼쪽귀에 '이명'이 생겼습니다.
계속적으로 초고음파 소리가 나는것이죠..
4000Hz 이상의 소리는 잘 들을 수 없다는... 청력 검사 결과가 나왔죠...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것에는 아무 지장이 없으나...
아무래도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레코딩 엔지니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도중에...
군복무 중.. 이런 현상이 생겨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자신한테;;

레코딩 엔지니어라함은...
듣는것.. 즉.. 귀가 생명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명'이 발생했으니... 꿈을 완전히 접어야 할 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그럴까요...? 휴..

도움되는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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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