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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피 픽업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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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귀찮아~ 아 귀찮아~ 하다가
더이상 휴대용 시디피로 듣는게 용납이 안되서 교체작업을 감행했습니다
픽업 사는김에 아예 두개 구입했습니다..
앞으로 음...6~7년은 버틸수 있겠군요 ㅎㅎ

첫번째 사진이 낡은 픽업부분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렌즈 색깔이 푸른빛을 띄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교환할 때가 됐다는 소리죠..
두번째 사진이 새 픽업입니다
세번째, 네번째는 사진에서 구분이 가실지 의문입니다만^^;
뭔지는 모르겠는데 납땜으로 봉인이라는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납을 제거해줘야지만 시디피에서 시디를 인식할 수 있게됩니다
처음에 참 잘 제거됐었는데 한번 더 손댔다 기판이 열받았네요;;
기판 납 제거할때 숄더윅을 쓰는데 원채 열을 잘 받는 놈이라
조금만 머물러도 저렇게 기판을 그을려버립니다
마지막 사진은 교체한후 한컷..
그 좀 거시기한 사진입니다만.... 거대한 콘덴서를 당췌 올려두기 뭐해서
저렇게 선을 길게빼서 늘여놓은 대략 좋지않은 모습도 보입니다
오늘 뚜껑 연김에 손볼까하다가.. 그냥 냅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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