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에 사리곰탕면 끓여 먹기! 엔다~~~ 밥알 동동 커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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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뚝베기를 이용하져~~밥알들이 달달이 들러 붙어 있는 뚝베기.
거기다 사리곰탕면을 끓여 먹습니다. 신 김치가 있음 더욱 좋져.
신 김치 넣구 같이 끓이면 거의 국밥 수준이랍니다....
누룽지가 있으니까 밥 안말아서 먹어두 되구여~~~ㅋㅋㅋ
누룽지 tip 하나더~~!
몇년전 그러니까 학생때 엠티를 갔져. 고펠에다 밥을 하져.
다 먹구 누룽지가 남습니다. 물을 부어 빠글 빠글 끓임니다.
먹다 남았져. 그 물루다가 커피를 타 마십니다~~~ 구수하드만여~~
단 , 밥이 타버린 누룽지는 써서 못 먹습니다.
커피를 탄 컵엔 밥알이 동동 떠다닙니다.
그래서 이름하야 "밥알 동동 커피"!
이번엔 스프~~
스프를 끓입니다. 휘휘 졌습니다. 계란을 깨서 조그만 그릇에 담아서
노란색과 흰색이 완전히 섞일때까지 수저로 달달 졌습니다.
거기다 세상에서 제일 맛 없는 서울 우유(아무생각 없는 제 입맛 입니다.)
말구 고소한 매일 우유를 조금 넣습니다.
느끼 하지 않게 소금을 약간 첨부 합니다.스프가 끓기 시작 합니다.
빠글 빠글~~~ 계란과 우유와 소금을 Mix한 요상한 물질을 넣습니다.
계란이 뭉치지 않게 골고루적으루다가 휘휘~~~
계란이 첨부되어 건데기가 있어 보입니다. 우유를 넣어 고소합니다.
소금을 넣어 느끼 하지 않습니다. 감자 스프에다 이렇게 먹으면
걸주~~욱 하니 괜찮더군여.
요렇게 먹으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
그래서 이런말이...믹싱은 호기심에서 출발한다.ㅎㅎㅎ
전 섞어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믹싱 하나봐여~~~ ㅋㅋㅋ 먹는거 말구 음악....
이젠 다른걸 섞어 먹어 봐야지~~ 먹어 보구 또 올리져~~~ㅎㅎㅎ
p.s.오늘두 꼴딱 새구야 말았습니다. 지금 시간이 아침 6시 25분....
울집 강아지는 "골골골~~~" 코 골믄서 자구 있는디
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악악악~~!!!
난 어둠에 자식 인가? 햇빛을 싫어하는~~~
해를 보구 싶다. 민족~~~~ 대동단결! 해를 보여줘!!!
보여줘라 해를!! 해를 보여줘!!!!! ~~ 으으으아아아악악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