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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초보입니다. 원랜 학생영화 연출인데..이쪽에 인재가없어서 제가 믹싱을 배워서 해보려는 그런 아이의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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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초보입니다. 원랜 학생영화 연출인데..이쪽에 인재가없어서 제가 믹싱을 배워서 해보려는 그런 아이의 질문입니다.

프로툴을 쓰려고합니다. 주제넘게. 작업때 간간히 들여다 보긴했지만 제가 전체를 하려는건 처음입니다.

다행인건 주변에 저를 지도해줄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긴합니다만, 프로툴 관련 프로그램 문의가 있습니다.


저는 편집을 맥에서 파이널컷7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싸운드작업을 할 때엔 omf파일과 motionJPEGA로 뽑아
<맥>프로툴 사용자에게 넘겼습니다. 그러곤 이러쿵저러쿵 쿵치따 해서 작업을 했는데. 제가 쿵치따를 할줄이야..

그런데 저는 맥에 프로툴이 없습니다. 오디오가이는 크랙싫어하신다면서요? 저도 싫어합니다.
그런데 돈도없고 전공자도 아니고 굳이 살이유는 없다고 봐요. 다행인건 학교 작업실 <PC>에 프로툴이 있습니다.

<맥>의 파컷 작업과 <피시>의 프로툴 작업이 연동이 되는지,
특이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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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씨디님의 댓글

프로툴 피씨버젼만이 문제가 아니라 파이널컷의 버젼과 프로툴의 버젼 차이도 문제가 됩니다.
여하간 omf 파일이 중요한거라 맥에서 뽑아서 피씨에서 불러들여도 작업에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고개미님의 댓글

제가 쓸때없는 오지랖인지...는 모르겠는데 공부하고 계시는 학생분이 작성한 글이

공손해 보이지 않는거 같네요.. 오디오가이는 이라는 표현보단 오디오가이를 자주 방문하시는

선생님 ,선배님들이라 표현 하셔야 맞지 않을런지요..

(비단 음반뿐만아니라 방송,광고,영화,sr 에 몸담고 계시는 저명하신분들이 많이들 왕래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이태헌 님께서 영상일을하시는 동안 만나뵐수도있고 뵙기아주힘들수도 있는 저명한분들이라 말씀드리면 이해하시겠지요 ?)

배우시겠다는 분이라면  이태헌님께서 연상되는 그림을 표현할 도구로 기초적인 이론을 습득후 파컷을 가장보편화되고 편한도구라 쓰시는것처럼..

사운드분야도 "구지" 구입을 하지 않아도...근근히 프로툴만 다루면 되는 그런 쿵치타 분야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분석적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귀와  편집된 그림에 컷만을 보고도 연출과 편집감독에

의도를 분석후 사운드를 통해 영상에 생명을 불어 넣어줄수 있는 "시각" 또한 요구되는 분야입니다

(포스트에 관련되셨으니 포스트 중심으로 말씀 드립니다)

 일단은  파이널 컷에서도 bgm 작업과 효과도 가능합니다..

다만 첨차 배워가시면서 무언가 오디오엔지니어의 손길을 거친것처럼 세련된 느낌에 믹싱이 갈증나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위에 얘기가 공감도되고 프로툴이나 여타 다른 오디오 툴과 기초이론들이 왜 필요한지 차차 느끼시게 될꺼같네요..^^

사운드에 대한 올바른시선과 흥미를 거져보시길...

이답글을 보실진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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