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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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청정지역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오디오가이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나...많이 고민하다가...
술한잔을 걸친김에 취기를 핑계삼아 용기를 내어봅니다.
내일 꼭 투표해 주십시오.
지지하는 정당은 개인의 자유지만, 소중한 권리를 내팽개 치지는 맙시다.
다시한번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일 꼭 투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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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나님의 댓글
전혀요. 투표하자는 얘기에 왜 고민을 하셨습니까. 너무나 맞는 말씀이십니다.
제가 이 나라와 정치에 대해 무지했음에 가슴을 칩니다. 정치란 아는만큼 보이고
정치와 역사를 모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죄악이며 한 나라의 정치인들의
수준 또한 그 나라 국민의 수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라는 한 개인의 짧은
판단으로 그릇된 선택만을 반복한다 하더라도 꼭 투표하겠습니다. 알게되면 알게 될 수록
찍을 후보가 없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인셈 투표해 봐야 아무것도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생각에 투표 못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썩어빠진 정신으로 음악을 할 바엔 음악도
그만 두겠습니다. 투표는 꼭 하겠습니다.
민감한 문제들은 거론하지 맙시다. 모두가 좋은 사람들입니다. 제가 아는 만큼의 정치적
사실들을 토대로 소신을 밝힌 결과 특정당 알바로 취급되고 홍어 취급되고 빨갱이로 취급 된
결과 더 많은 진실과 왜곡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제 개인의 신상까지 들먹이는 소름돋는 인간들
역시 이곳에 존재할 것 또한 너무 싫습니다.
음악한다고 자기가 한국인인지 북한인인지 미국인인지 국가관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관심이 없거든 지금 당장이라도 정치와 역사에 해박한 지인에게 물어서 배우십시요.
그냥 모두 소신대로, 자신이 아는만큼만 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투표합시다. 꼭!
제가 이 나라와 정치에 대해 무지했음에 가슴을 칩니다. 정치란 아는만큼 보이고
정치와 역사를 모름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죄악이며 한 나라의 정치인들의
수준 또한 그 나라 국민의 수준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저라는 한 개인의 짧은
판단으로 그릇된 선택만을 반복한다 하더라도 꼭 투표하겠습니다. 알게되면 알게 될 수록
찍을 후보가 없고 계란으로 바위치기 인셈 투표해 봐야 아무것도 세상을 바꿀 수 없다는
생각에 투표 못하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썩어빠진 정신으로 음악을 할 바엔 음악도
그만 두겠습니다. 투표는 꼭 하겠습니다.
민감한 문제들은 거론하지 맙시다. 모두가 좋은 사람들입니다. 제가 아는 만큼의 정치적
사실들을 토대로 소신을 밝힌 결과 특정당 알바로 취급되고 홍어 취급되고 빨갱이로 취급 된
결과 더 많은 진실과 왜곡을 알게 되었습니다만 제 개인의 신상까지 들먹이는 소름돋는 인간들
역시 이곳에 존재할 것 또한 너무 싫습니다.
음악한다고 자기가 한국인인지 북한인인지 미국인인지 국가관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관심이 없거든 지금 당장이라도 정치와 역사에 해박한 지인에게 물어서 배우십시요.
그냥 모두 소신대로, 자신이 아는만큼만 이라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투표합시다. 꼭!
겨울의끝님의 댓글
저는 지난번 대통령 선거로 주변에 욕을 좀 먹어서 많이 망설였습니다.
안하는것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낫다란 생각으로 참여한건데...
어설픈 지식으로 괜히 참가하는것도 실례가 아닌가 많이 고민하게되었습니다만..
오늘 아침 인근 초등학교에 가서 서울시장과 교육감,교육의원만 투표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원운영등으로 관심있게 보는 부분이기도 하고 아는정보라고는 집으로
날라온 홍보물 책자와 인터넷 조금이 전부이긴 하지만....
선거에 참여한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저 자신도
계속 아는것이 많아져 가겠지요.
솔직히 투표 참가는 안하면서 왈가왈부 하는 지인들 보면 속으로 섭섭했습니다.
정당같은건 도무지 관심도 없고 이해도 안가서 제 기준에는 제외했구요.
저같이 젊은층의 편견도 은근히 무섭더라구요.
요번에는 철저히 비밀투표로 주변에도 얘기안할랍니다. ^^
나머지 시간은 즐거운 휴일
안하는것보다는 뭐라도 하는게 낫다란 생각으로 참여한건데...
어설픈 지식으로 괜히 참가하는것도 실례가 아닌가 많이 고민하게되었습니다만..
오늘 아침 인근 초등학교에 가서 서울시장과 교육감,교육의원만 투표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학원운영등으로 관심있게 보는 부분이기도 하고 아는정보라고는 집으로
날라온 홍보물 책자와 인터넷 조금이 전부이긴 하지만....
선거에 참여한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저 자신도
계속 아는것이 많아져 가겠지요.
솔직히 투표 참가는 안하면서 왈가왈부 하는 지인들 보면 속으로 섭섭했습니다.
정당같은건 도무지 관심도 없고 이해도 안가서 제 기준에는 제외했구요.
저같이 젊은층의 편견도 은근히 무섭더라구요.
요번에는 철저히 비밀투표로 주변에도 얘기안할랍니다. ^^
나머지 시간은 즐거운 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