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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에 졸업하고 결혼과 동시에 4년을 전업주부로 있다가
꿈이라는걸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다시 시작하고 싶은 열정을 가지고
다시 음향 엔지니어라는것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네여.
시드니 jmc college, uni of sydney를 2002년도에 졸업하고 말그대로 4년을 무지하게 있었습니다.
28이라는 나이 늦지 않았을까여..한국들어간다면 다시 시작할수 있을지..
전에 그냥 마냥 좋아서 쫓아갔엇는데.. 지금은 현실이라는게 조금은 무시 못하게 다가오네여.. 그렇다면 시작은 하지 말아야겠져..*^^*
제가 여쭈고자 하는건 지금 다시 시작하는건 가능할까여..
여러 현업인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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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님의 댓글

  전 MBC 아나운서국장 손석희씨는 42살에 유학가셨구요.
소설가 박완서 선생님은 40에 데뷰하셨거든요.
30대인 제가 20대로 돌아간다면 못 할게 없어보입니다만...^^
해답은 자신이 알고있지 않을까요?? 용기를 가지세욧!!

무애님의 댓글

  밑에도 어떤분이 나이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되지 않습니다.
청각에 심각한 장애가 있는게 아니라면...(베토벤같은 사람들은 생각지 말고요..)
물론 최고가 되기에는 모두가 겪는 어려움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최고를 목표로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간다는 (약간은 말장난같은 느낌도 있지만...) 자세라면
얼마든지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얼마 되지 않아서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을지는 잘 모르지만요,

가고 가는 중에 알게 되고 행하고 행하는 중에 깨닫게 된다는 말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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