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맥북이...저도 사고싶은...

그렇지만 작업용보단 게임이나 포샵에 프리미어라면

IBM이 좀 편하긴 할거같아용

  오늘 맥북 구경하러 갑니다 ^^V 저도 너무 탐나서 한참 알아봤는데요, 맥북에서 윈도우 연동은 무리없이 잘 된다고 합니다. (디자인할 때 사용하는 쿼크 익스프레스는 버전이 안맞아서 사용하기가 어렵다고는 합니다만~) 디자인도 너무너무너무 예쁘구요.

암튼.. 그런데 지금 맥북에서 가장 문제되는 것이 발열이라고 합니다. 맨살에 닿으면 델거라는 말까지~~ 게다가 흰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어서 발열에 의한 변색도 우려된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보고 와서 올릴게요.

참고로.. 검은색은 더 비쌉니다. ㅡ,ㅡ; 킁..

  맥북사용자 입니다...
발열 큰문제 없습니다.(주변 다른놋북과 비교해본결과) 다만 가끔 랜덤으로 셧다운 현상이 있는 놈들이 있는데. 시스템 설정을 다시해주면 대부분 해결이 되더군요...
그래도 안되면 A/S센타에가면 로직보드를 갈아줍니다.
그리고 28주차이전에 생산된 제품들이 대부분 변색이 심합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괜찮구요.
변색에 대해서도 패널이나 케이스 교체서비스를 하니까 걱정안하셔두 됩니다.
그리고 사진이나 디자인 그리고 비디오편집등은 맥전용 툴이 훨씬 편합니다ㅎㅎ
네이버에 맥북클럽이 있습니다. 가입하시면 도움이 많이 될껍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여전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군요..ㅡㅡㅋ
아범 노트북으로 하자니 돈아깝다는 생각이 들고
맘편하게 데스크탑으로 하자니 이놈의 덩치가 객지생활에 강한 압박을 가하네요;;

  음.. 아무래도 노트북 VS 데스크탑 가격차도 만만치않고(예전엔 데스크탑 2~3백만원 갈때도 있었는데.. T_T), 여러가지로 고민되죠~

헌데 노트북 사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물어본 결과. 음, 처음 구입하는 거라면 중저가형으로 쓰는 것이 낫다는 쪽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아니면 주변분들중에 노트북을 판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걸 사거나 리버프 제품도 나쁘지 않을 것 같구요. 그리고 엄청시리 컴퓨터를 혹사시키지 않는 이상 최근 출시된 노트북들은 사양도 쓸만하고요.

디자인도 물론, 중요하지만..지금은 실용성과 경제성이 더 우선인 것 같습니다. ^^ 저도 일단 중저가형으로 구입했다가 2~3년 정도 쓰고난 뒤 사양이 딸리거나하면 조금 나은 녀석으로 구입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저는 맥북과 조립데스크탑 사이에 갈등중입니다
데스크탑 견적을 내보니 맥북13" 2Ghz과 가격차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공간을 버리고 빵빵하게, 갖가지 호환성(?)과 몇년은 버틸 데스크탑이냐
공간도 적게들고, 뽀대 만땅이고, 문제없이 xp까지 돌아가는 맥북이냐
이 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데스크탑이나 IBM노트북이나 맥북이나 가격차가 없으니
컴퓨터 하나 사는것도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콘로 때문에 데스크탑도 땡기고, 맥은 언제나 소유욕을 불러일으키고..ㅡㅡ

  음 저도 요즘 꽤 고민중인 문제인데... 결국은 콘로일 것 같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능이 일단 발군이기에....
아니면 좀 더 기다렸다가 메롬 장착한 맥북으로 가야 하겠지요...

  내년 봄쯤 출시 예정이라죠? 후..저도 기다릴 여유가 있다면 좋겠지만
10월엔 뭐든 장만해야되서리..
기다리는자에게 복이 온다지만 여유가 없는 사람은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ㅋ

  벌써 델에서  xps1210 메롬장착해서 엄청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노트북에 관심있는 분은 적어도 9월달까지는 이 기종이 최고의 추천기종이 아닐까 합니다.

영자로 사용하고 있는 누엔도 4가 나오면 곧 메롬장착된 노트북으로 바꿀예정이랍니다.

하지만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센트리노 1.5 노트북인데.

이것으로도 녹음. 믹싱. 마스터링. 너무너무 쾌적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