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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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밥먹고, 같은 호흡으로 내뱉는 소리하고 바람하고 가는 거리가 다릅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면 100미터고 200미터고 날라가는데, 바람은 10미터를 못나갑니다. 무슨 차이일까~요? 똑같은 공기를 매체로 활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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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현수님이 경험하시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 분들이 그냥 그러겠지하고 넘어가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등청감곡선(말이 참 어렵죠, 일본어 번역해놓은 것일겁니다)나, 1초에 20번 내뿜는 것이나,, 다 소리와 그냥 공기 에너지의 차이겠지요. 바람만 분다고 그게 소리가 되지는 않죠. 태풍불때 한번 잘 들어보셔야겠네요. 바람(공기의 움직임)소리인지, 나뭇잎인지, 말씀하신대로 건물 사이의 공명인지.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물리학을 공부하신분은 그게, 그거다 미런 결론을 주실 가능성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재 제 머리를 돌려보건데, 결론이 그렇다는것입니다. 영자님이 바쁘신가보군요. 참가안하시는것이..ㅋㅋ
물론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물리학을 공부하신분은 그게, 그거다 미런 결론을 주실 가능성도 있겠지요. 하지만 현재 제 머리를 돌려보건데, 결론이 그렇다는것입니다. 영자님이 바쁘신가보군요. 참가안하시는것이..ㅋㅋ
dgsong님의 댓글
현수님 애기처럼 1초에 20번하면 들리기 시작하지요.
모든 소리는 압력 변화가 있으면 발생합니다. 우리는 사실 압력 변화를
소리로 인식하는 것이지요. 선풍기로 날개로 회전하면서 공기를 자름으로
압력 변화를 일으켜 소리를 만들고요.
목소리도 성대가 개폐로 폐의 공기 유입의 압력 변화로 소리를 만들지요.
고속 카메라로 찍으면 성대가 1초게 1000번도 넘게 개폐를 함으로 소리가
만들어지지요.
모든 소리는 물체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압력 변화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모든 소리는 압력 변화가 있으면 발생합니다. 우리는 사실 압력 변화를
소리로 인식하는 것이지요. 선풍기로 날개로 회전하면서 공기를 자름으로
압력 변화를 일으켜 소리를 만들고요.
목소리도 성대가 개폐로 폐의 공기 유입의 압력 변화로 소리를 만들지요.
고속 카메라로 찍으면 성대가 1초게 1000번도 넘게 개폐를 함으로 소리가
만들어지지요.
모든 소리는 물체의 움직임으로 발생하는 압력 변화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심윤송님의 댓글
목소리는 성대를 울리고, 그 울림이 공명강을 울려서 나는 소리죠.
바이올린을 울림통 없이 줄만 울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성에 대해서는 발성책등을 보면 해부학적으로 잘 나와있습니다.
공명을 잘하는 동물들의 소리는 더 멀리 가죠.-멍멍이처럼요.
바람소리는 바람(공기의 흐름)자체만으로는 소리를 만들기 어려울듯 합니다.
진동이 아니라, 흐름이니깐요. 결국 바람소리란 공기의 흐름이 어떤 물체를 만나거나, 지나가면서 만든 진동이 음원이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그게 지표면이 됐든지, 건물 벽이 됐든지, 나뭇잎이나 가지가 됐든지 말이죠.
그러면, 이러한 진동들이 어떤 울림을 만들어줄 공명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자연의 바람소리에서 그런 바람소리를 찾기는 어려울듯 하네요.
바이올린을 울림통 없이 줄만 울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인성에 대해서는 발성책등을 보면 해부학적으로 잘 나와있습니다.
공명을 잘하는 동물들의 소리는 더 멀리 가죠.-멍멍이처럼요.
바람소리는 바람(공기의 흐름)자체만으로는 소리를 만들기 어려울듯 합니다.
진동이 아니라, 흐름이니깐요. 결국 바람소리란 공기의 흐름이 어떤 물체를 만나거나, 지나가면서 만든 진동이 음원이 되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그게 지표면이 됐든지, 건물 벽이 됐든지, 나뭇잎이나 가지가 됐든지 말이죠.
그러면, 이러한 진동들이 어떤 울림을 만들어줄 공명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자연의 바람소리에서 그런 바람소리를 찾기는 어려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