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CD롬과 와 일반 CD플레이어의 음질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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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컴퓨터에 리핑해놓은 쏘스나, 아니면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곤 하다가
오늘 오랜만에 시디 이것저것 들추어보면서 시디를 꽂아서 듣고 있는 중에 의문이 들었습니다.
같은 시디를 플레이할 때, 스피커나 앰프의 출력 조건이 같으면
컴퓨터의 시디롬에서와 일반 시디플레이어의 재생음질이 차이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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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ker님의 댓글
제 생각은 컴퓨터는 [가전제품], 시디플레이어는 [음향기기]입니다.
컴퓨터를 [음향기기]나 그에 준하는 물건으로 생각한 적이 없죠.
음악제작 현장에 있는 컴퓨터도 그냥 음악제작을 도와주는 [가전제품] 고급스럽게 생각해도 [음악제작 시스템]? 정도..?
아무튼 시디롬은 [가전제품]인 컴퓨터의 [옵션파트]고 시디플레이어는 음악을 재생하는게 주 목적인 [음향기기]이기에 재생음질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제작현장에 가면 시디플레이어가 꼭 따로 있고, 레퍼런스 들을 때 시디롬이 아닌 시디플레이어에 넣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 빠르고 간편하게 구울 수 있는 컴퓨터의 CD-RW을 놔두고 대부분의 현장에선 몇백만원대에 작업도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타스컴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죠..
또 음악전용 CD-R이 따로 있을정도고요.
컴퓨터를 [음향기기]나 그에 준하는 물건으로 생각한 적이 없죠.
음악제작 현장에 있는 컴퓨터도 그냥 음악제작을 도와주는 [가전제품] 고급스럽게 생각해도 [음악제작 시스템]? 정도..?
아무튼 시디롬은 [가전제품]인 컴퓨터의 [옵션파트]고 시디플레이어는 음악을 재생하는게 주 목적인 [음향기기]이기에 재생음질의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악제작현장에 가면 시디플레이어가 꼭 따로 있고, 레퍼런스 들을 때 시디롬이 아닌 시디플레이어에 넣는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로 빠르고 간편하게 구울 수 있는 컴퓨터의 CD-RW을 놔두고 대부분의 현장에선 몇백만원대에 작업도 번거롭고 시간도 오래걸리는 타스컴사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죠..
또 음악전용 CD-R이 따로 있을정도고요.
박카스두병님의 댓글
일반 오디오풀레이어는 자체 컨버터를 1bit ? 어쩌구 하는 것을 쓴다고 광고하던 시절이 있었죠...
물론 싸구려 대량 생산이라 처음 필립스하고 소니에서 기준을 세울때 쓰던것을 쓰니... 수십년이 지난 현재에 비해서
컴퓨터는 사운드 카드나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래도 요즘 나오는 칩은 그당시보다 훨 좋은 범용 칩을 사용하니 음질이 좋을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전용이 좋다 범용이 좋다 를 떠나서요....
그리고 사운드 카드에 쓰인 d/a 컨버터가 최소 16에 441k 기준이니... 물론 청감상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물론 제가 알고있는 것이 잘못된것일수 있지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싸구려 대량 생산이라 처음 필립스하고 소니에서 기준을 세울때 쓰던것을 쓰니... 수십년이 지난 현재에 비해서
컴퓨터는 사운드 카드나 프로그램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래도 요즘 나오는 칩은 그당시보다 훨 좋은 범용 칩을 사용하니 음질이 좋을수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전용이 좋다 범용이 좋다 를 떠나서요....
그리고 사운드 카드에 쓰인 d/a 컨버터가 최소 16에 441k 기준이니... 물론 청감상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물론 제가 알고있는 것이 잘못된것일수 있지만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nigol님의 댓글
1. 내장사운드카드 컴퓨터의 ODD
2. 플레이스테이션
3. 미니컴포넌트 / 오디오카드가 장착된 음악작업용 컴퓨터의 ODD ( IBM r40 + motu 8pre )
5. 분리형 하이파이 CDP (타스컴 CD-160)
학부때 교수님께서 학기 마지막 시간에 좋은 사운드로 음악 많이 들어 두는게
음향 엔지니어의 가장 큰 무기라고 말씀하시며, 제발 내장 시디롬으로 음악듣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적 있으셔서
친구들과 기숙사에서 테스트 해본적이 있습니다.
소스기-->맥키 1402-->KRK v5
위 번호순으로 음질이 구분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내장 사운드카드로 들을바엔 차라리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들으라고 꼭 집으셨는데,
실제로도 차이가 금방 나더군요.
미니컴포넌트의 경우엔 작업용컴이랑 반반이었습니다.
별로 비싸뵈지 않던 산요꺼였는데 그정도만 해도 작업용컴이랑 견줄만 한수준이라면
미니컴포넌트에 조금만 투자한다면 감상용 시스템으론 훌륭한 수준이 될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2. 플레이스테이션
3. 미니컴포넌트 / 오디오카드가 장착된 음악작업용 컴퓨터의 ODD ( IBM r40 + motu 8pre )
5. 분리형 하이파이 CDP (타스컴 CD-160)
학부때 교수님께서 학기 마지막 시간에 좋은 사운드로 음악 많이 들어 두는게
음향 엔지니어의 가장 큰 무기라고 말씀하시며, 제발 내장 시디롬으로 음악듣지 말라는 말씀을 하신적 있으셔서
친구들과 기숙사에서 테스트 해본적이 있습니다.
소스기-->맥키 1402-->KRK v5
위 번호순으로 음질이 구분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수님께서 내장 사운드카드로 들을바엔 차라리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들으라고 꼭 집으셨는데,
실제로도 차이가 금방 나더군요.
미니컴포넌트의 경우엔 작업용컴이랑 반반이었습니다.
별로 비싸뵈지 않던 산요꺼였는데 그정도만 해도 작업용컴이랑 견줄만 한수준이라면
미니컴포넌트에 조금만 투자한다면 감상용 시스템으론 훌륭한 수준이 될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soundart79님의 댓글의 댓글
씨디 플레이어를 사는것보다 좋은 DA가 달린 오디오카드를 사는게 바람직 하지 않을까요?
단지 컴퓨터 씨디롬은 씨디를 그냥 읽는 기능 밖에 없을 뿐입니다. 좋은 DA를 붙이면 최고급이 되는거고
싸구려 내장 보드를 통해 듣는다면 그저 그런소리 밖에 못내주겠죠. 메인보드 별로도 각각 다른 회사의 내장오디
오 코덱을 탑재하고 있으니 음질차이가 심합니다.
그리고 재생하는 플레이어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딱히 씨디플레이어를 사실
필요 없이 좋은 오디오카드를 한 대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단지 컴퓨터 씨디롬은 씨디를 그냥 읽는 기능 밖에 없을 뿐입니다. 좋은 DA를 붙이면 최고급이 되는거고
싸구려 내장 보드를 통해 듣는다면 그저 그런소리 밖에 못내주겠죠. 메인보드 별로도 각각 다른 회사의 내장오디
오 코덱을 탑재하고 있으니 음질차이가 심합니다.
그리고 재생하는 플레이어에 따라서도 다르구요. 딱히 씨디플레이어를 사실
필요 없이 좋은 오디오카드를 한 대 구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