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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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까지 마감을 끝내고.
오늘은 잠시 내일 이사준비때문에 사무실에 나왔다가.
이제 집에 들어갑니다.
토요일은 재진님 결혼식 가고.
이번주 토.일.월까지 3일동안은 푹 쉴듯 합니다.
2틀연속 밤을 샜더니 온몸이 다 쑤시는군요.
이번주 주말에는 무엇을 할까...
센과 이치로의 행방불명도 보고.
영풍이나 교보가서 책들도 보고.
집안 청소도 하고.
만화가게가서 만화책도 실컷보고.
영어학원도 등록하고.
또 이것저것..하 고고고...
맥킨토쉬 파워북 G4(667)이 250만원에 나와서리 살까말까.
아님 데스크탑 G4 733이 180만원에 나왔는데 이것을 살까.
아니면 노트북 펜4 1.2G 를 사고 누엔도 멀티페이스를 살까.
녹음도 하고 믹싱도 하고.
마스터링도 해야하는데.
왠지 이번 마감은 더 힘들었네요.
한0달은 그냥 조용히 물소리.새소리.
그리고 귓가에 이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있다오고 싶네요
영자는 지금 집에 갑니다.
그리고 영자는 쉽니다.
이젠 쉽니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