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 박상욱님의 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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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그것도 너무나도 가슴아프게..
고 박상욱님.
오디오가이에서 결코 잊혀질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친구.
내일은 친구의 기일입니다.
앞으로 매년 4월14일에는 고 박상욱님을 기리는 뜻에서.
상욱님에 관한 추억이나 생각 혹은 상욱님에게 이야기 하고 싶은 글들을 오디오가이에 남기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써부터 조금은 두려워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가 하나둘.. 고 박상욱님을 잊게 되지 않을까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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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민님의 댓글
예전에 제가 한국에 있을무렵 미국유학생각을 하실때의 상욱님의 글들...
그리고 제가 미국와서 학교다닐때 스튜디오에서 일하시던 상욱님의 인사이드 스토리들...저에겐 너무나 많은 도음이 되고 또 자극이 되는 주옥같은 글들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제가 받았던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보은한다는 생각으로 오디오가이에 재미있는 세션있을때마다 글을 남길려고 노력하는데...상욱님만큼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쓰긴 힘든것 같습니다...
상욱님...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미국와서 학교다닐때 스튜디오에서 일하시던 상욱님의 인사이드 스토리들...저에겐 너무나 많은 도음이 되고 또 자극이 되는 주옥같은 글들에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제가 받았던 고마움에 조금이라도 보은한다는 생각으로 오디오가이에 재미있는 세션있을때마다 글을 남길려고 노력하는데...상욱님만큼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쓰긴 힘든것 같습니다...
상욱님...
좋은 곳에서 편안히 쉬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