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리를 찾아라.. 숨은 그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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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왔습니다. 볼것은 하나도 없고, 무슨 메인 이벤트 홀에는 완전 돗데기 시장처럼 물건만 팔고있고,,,
아들말처럼 볼거라고는 개인들이 열심히 준비해온 'Cosplay'만,,
어쨋든, 입장 자체도 힘들게 서있었는데 오늘 배달된 미주 중앙일보에 실린 사진에 찍혀버렸네요.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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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사실 진행요원들이 대책없이 막아놓고있어서 열이 좀 받은 상태에서 아무 준비 없이 찍힌 사진이라.. 정문에서 10분정도 걸어가서 배지찾고, 날짜를 바꾼다고 또 40분 기다리고, 다시 10분 걸어와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막아놓고 하는 말이 다시 바깥으로 나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사진의 앞에 보이는 친구들처럼 들어와야 한다고, 사진 오른쪽 일본애 뒤에 퉁퉁 부은 얼굴의 백인 엄마가 있습니다. 그 아줌마하고 같이 앞에 빨간조끼입은 친구한테 말도 안된다고 따져서 그친구가 매니져급되는 친구한테 이야기해서 잠시 후에 와르르 들어갔습니다. 안전요원들이 사고날까봐 놀라긴 했지만,, 그렇게 해서 들어갔더니 무슨 오일장 분위기라..씁슬..
꼭 합성해놓은 것처럼 붙어있네요.. ㅎㅎ
꼭 합성해놓은 것처럼 붙어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