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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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이라는것이 말이 안된다고 하는 사람이지만,, 공부하자는 의미에서..
재미있으시길...
문제.
녹음에서 이퀄라이져나 악세사리를 입력단에 거는것이 맞을까요?
모니터 단에 거는것이 맞을까요?
1. 입력단 2. 모니터단 3, 출력단 4. 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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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준님의 댓글
이 문제는 역사적인 문제-?-입니다. 개념도 변할 수 있다라는 것의 증명인셈이죠. 거의 15년되가는 예전 공부할 때 배웠던 정석은 1번입니다. 모니터는 테입의 Repro((재생)의 다이렉트 출력을 들어야 되는 것이고, 이퀄라이징이나 악세사리-믹싱때 사용할 것은 빼고-는 반드시 입력단에서 사용하라고 배웠죠. 한 10년 쯤 어디 녹음실-꽤 큰-에서 하우스 기사님이 트래킹 해놓은 것을 뒤에 믹싱하려고 플레이 했다가 너무 낮은 레벨과 안좋은 음색에 너무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모니터 단에 전부 다 걸어서 썼던것 같더군요.하지만, 디지털의 위력에 이 개념이 변하고 있습니다. 워낙 녹음기로 입력되는것과 출력되는 것의 차이가 별로 없기에-아나로그는 테입의 시그널 로스나 찌그러짐, 노이즈 여러가지 고려 사항이 많았죠-
그리고 프로툴즈와 같은 믹서와 녹음기의 개념 조차 없어지는 세션 개념의 작업 환경때문에 모니터 단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 엔지니어 맘, but 엔지니어의 책임
그리고 프로툴즈와 같은 믹서와 녹음기의 개념 조차 없어지는 세션 개념의 작업 환경때문에 모니터 단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 엔지니어 맘, but 엔지니어의 책임
운영자님의 댓글
저의 경우는 입력도 대부분 건드린다가 우선입니다. 그리고 보컬녹음에 경우는 모니터에도 거의 반드시 모니터 컴프를 걸어줍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녹음의 개념은 , 사운드퀄리티는 레코딩에서 완성을.
그리고 믹싱에서는 음악적인것을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녹음소스에 최대한의 퀄리티를 만들어 내는것을 우선으로 하고.
모니터에서는 내가 믹싱때 참고하기위해서 시험해보는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취향대로 연주나 노래를 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사운드를 만들어 줍니다.
큐모니터 믹싱은 정말정말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녹음의 개념은 , 사운드퀄리티는 레코딩에서 완성을.
그리고 믹싱에서는 음악적인것을 완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녹음소스에 최대한의 퀄리티를 만들어 내는것을 우선으로 하고.
모니터에서는 내가 믹싱때 참고하기위해서 시험해보는것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취향대로 연주나 노래를 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사운드를 만들어 줍니다.
큐모니터 믹싱은 정말정말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호준님의 댓글
일단 입력에서 중요한 부분은 필요한 라인레벨만큼의 신호입니다. 단, 모니터에서 이큐나 다이나믹스를 만질 경우(이큐나 다이나믹스는 모두 게인의 변화를 의미 합니다.) 실제 30이라는 것이 입력되어 있지만, 모니터 단에서 70으로 만들어 놨을때 중요한것은 녹음이 30만큼 밖에 안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입력소스를 건드린다는 것은 도박이 아니라 기본옵션인것을 이해하길.. 민준아 알겠니? 녹음콘솔의 기본인 스플리트형식의 콘솔에는 아예 모니터 단의 이큐단도 하이/로우, 그리고 게인 조차 없는 콘솔이 많았음.. 억스는 당연히 모니터단을 사용했고...사용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