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사이트에 가보니 나름대로 몇명이 스터디 하는것 같은데, 어디선지 아래의 내용을 책에서 배껴 올려놓았더군요.??뭐 딴 목적이 있는것은 아니고, 두번째 책을 준비하면서 도대체 요즘 한국에서 나오는 책들이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올려봅니다.??누구 어디선가 본적이 있으면,,??리플로..여러가지 시리즈로 아래 정도의 수준을 유지하면서 써있더군요.. 뭐 '음향시스템핸드북'이 있는데 굳이 다른 입문서가 필요하겠냐 하는 건방도 떨어보면서,??

버지니아에서 장호준


좀 알아보니까 제법 알려져있는 책이더군요.  그래서 일단 내용은 지웁니다.  문제는 잘못된-제가 주장하는 부분에 대해- 내용이 책이나 온라인으로 정설처럼 전달 되는 것을 좀 정리해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예전에 디지털에는 헤드룸이 없다라고 주장하신 모 엔지니어의 예처럼...  책을 만드는 것도 자유고, 고르는 것도 자유니까 좋은 책, 많이 읽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한권 추천할 만한 책이 있긴 합니다만, 너무 비싼 책이군요.  몇년전에 100불 넘게 주었으니, 조금 DC 받아서도..  야마하의 Sound Reinforcement Handbook도 명서입니다.  89년도에 재판인가 찍고도 아직 안 고친것으로 봐서는.

제 책이 이번에 개정판 13쇄를 찍는 답니다.  뒤의 부분을 완전히 빼고 다시 쓸려다가 너무 일이 많아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ADAT이나 02R이니 이미 단종된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하지만, 그냥 입문서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할것 같아서요.. 

만일 혹시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연구해서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노력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