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건물밖에 네온사인이라던지..저녁때만사용하는..전기적인문제때문에 발생하는..노이즈가 아닐지...ㅋ

  저도 유추해볼껀 전기밖에 없군요.

  전 좀 다른생각을 해봤습니다...
쓰지않고 있던 전기선들을 사용함으로써 어디론가 연결돼 있는 녹음실 전기선들과
그라운드 루프가 걸리는건 아닐런지...흠...

  7시부터 12시까지 야간에 공사가 있었거나, 녹음실이 지하일테니까요..땅위의 진동이 벽을 타고 녹음실로 들어 왔을지도..전기는...너무 쉽게 생각할수 있는거라 답이 아닌거 같고...가장 유력한 범인이긴 하지만...노이즈가 어떤 형태인지 알아야...주기적인 노이즈인지...어쩐지....

  혹시 밤에는 noise floor level이 낮아서 낮에 듣지 못하는 잡음이 들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주로 새벽이지만 . . .)

  7시면 직장에 나갔던 부모들이 애들 맡겼던 곳에 들려
애들을 찾아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죠.
하루종일 유치원 선생들의 폭력과 싸구려 간식에 심신이 괴롭던 아이들이
집에 돌아와 맨 처음 하는 일은 집안을 마구마구 뛰어 다니는 것입니다.
그 밑 지하의 녹음실에선 당연히 잡음이 생깁니다. 바로 저의 녹음실 이랍니다
하두 심해서 어쩔떈 녹음실 이름을 콩콩 내지는 쿵쿵 녹음실이라고 바꿀까도
생각해봤죠

  앗.. 내가 달았던 댓글을 실수로 지우다....ㅡㅡ

  prime time에 일어나는 문제군요.... TV와 관련이 있나???
아니면 그 때 전력 소모량이 가장 많아서 생기는 문제일까요??
전기전기전기전기~!!!

  첫번째 조부장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전기사용량이 늘면서 생기는 전기용량부족에 의한 노이즈가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역시 선수들이 많은 오디오가이..  길건너편에 음식점에 걸린 Open 네온사인때문이었답니다.  더러 전자렌지 등도 문제를 일으킨다고들 하지요.  일단 그라운드를 확실히 해 놓아야 하겠지요.  가급적 변압기에서 직접 전원을 녹음실 용으로 받는것을 원칙으로 하고.. 예전 kW당 15만원인가에 끌어주었었는데..  Good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