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프리랜서되다^^;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부터 녹음실에 안나갑니다...
남들은 이 불경기에 관둔다고 뭐라 그러지만 전 원래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는 사람이거든요^^; ("크리스챤은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우리 전도사님 말씀입니다^^*)
그동안 참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첨에는 몸이 힘들어서 그만둘까라는 생각이었지만 지금에는 휴식이 좀 필요하단 생각입니다...
전 고3때 케이블TV방송국에 입사를 해서 음향에 길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구 아르바이트하며 방송아카데미 다니고 녹음실다니며 대학졸업하구 제대하자 마자 다시 녹음실들어가서 일하며 보내왔습니다...
그동안 휴식기간이라고는 한번도 가진적이 없네요...
그래서 제가 지금의 이자리(그래도 남들보기에 부끄럽지는 않은 자리니까요^^;)에 있지만 저도 한번쯤은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혼하면 (참고로 내년에 결혼 예정입니다... 다들 오실꺼죠?) 가정때문에 휴식이라곤 있을수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원래 성격이 한번 하고 싶은건 꼭 해야 하는 성격이라 중대한 결정을 내렸답니다...
그래서 이제 시간도 많으니 오디오가이 분들 찾아다니며 점심이나 얻어먹으러 다니려구요... 저 반겨주실건가요?
이상 소리가 전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구 평안하시길...
회원서명
SIGNATURE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그리스도를 선물로 보내주셨습니다
관련자료
musicman님의 댓글
드디어 결정 하셨군요... 휴식은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도 어영부영 놀지도 일하지도 못하고 지낸 시간이 많다보니..
쉰것도 아니요 일한것도 아닌... 그런 시간...
막상 일을 시작하니 충분히 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찬수씨 쉴수있을때 마음껏 쉬시는것이 다음 이벤트를 시작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자님 글 처럼 숨가쁘게 앞만보며 달리다보면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수 없게 됩니다.
가끔은 좌 우를 돌아보면서 무었이 있나 살펴보는것도 좋은 일일듯...
푸~~~~욱 쉬세요 재 충전도 하시고..
^^ 한번 놀러 오시죠 밥 사겠습니다.
저도 어영부영 놀지도 일하지도 못하고 지낸 시간이 많다보니..
쉰것도 아니요 일한것도 아닌... 그런 시간...
막상 일을 시작하니 충분히 쉬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찬수씨 쉴수있을때 마음껏 쉬시는것이 다음 이벤트를 시작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영자님 글 처럼 숨가쁘게 앞만보며 달리다보면
주위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볼수 없게 됩니다.
가끔은 좌 우를 돌아보면서 무었이 있나 살펴보는것도 좋은 일일듯...
푸~~~~욱 쉬세요 재 충전도 하시고..
^^ 한번 놀러 오시죠 밥 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