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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 맞이 어울리는 국악 하나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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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촬영하고 녹음했던 영상입니다.

촬영과 녹음을 같이 진행하는 공부를 좀 하고자 해서 아는 지인의 연주를 작업했던 건데 지금 보니 영상 편집이 참으로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구정에 어울리는 음악일듯하여 올려봅니다.^^

새해 하시는 일들 모두 잘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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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zMusic님의 댓글의 댓글

거문고 연주자는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악장이신 이선희 선생님이구요.
고수에는 국립국악원 민속악단의 조용복 선생님입니다.

연주자의 공력이야 뭐....더 이상 말할 필요가...^^

goldenfaders님의 댓글

ORTF를 메인 페어로 두고 거문고와 장구에 각각 스팟을 하나씩 사용하신것 같습니다. 각각 어느 비율로 믹스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실황인지라 여러 제약이 따랐겠지만, 어떤 이유에선지 저에게는 거문고 소리가 정위감이 덜하고 약간은 위상이 지저분하게 들립니다-믹스 시 메인과 스팟 각각의 소스에서 오는 페이즈 때문인지, 현 혹은 괘쪽이 아닌 울림통을 지향한 스팟에서 잡히는 중저역이 과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LizMusic님의 댓글의 댓글

믹스 비율중 스팟이 차지하는 비중이 10%도 안됩니다.^^ 작업시 전혀 페이징 현상은 없었구요.

거문고 사운드중에 페이징현상처럼 이상하게 들리시는 부분은 문현 청을 연주할때 기타의 버징과 같은 현상이 악기에 있더군요. 엄밀히 말하면 기타처럼 프렛에 현이 닿아서 나는 소리는 아니구요.

문현을 아래쪽에서 지탱하는 안족과 복판의 닿아 있는 부분이 미세하게 떨리는 현상이거나.
기타의 브릿지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거문고 현침이 낡아서 일어나는 현상 같습니다.

문현 연주에서만 이런 소리가 들리고 괘상청이나 괘하청, 무현 연주에서는 안들리는 걸로 보아서 그렇지 않을까 저도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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