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에 스피커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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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위 스튜디오 사진은 영국 애비로드 스튜디오의 노틸러스 802D와 클라세파워앰프입니다.^^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의 모니터 스피커를 교체해볼 생각입니다.
영자는 변함없이 여러가지 기기들을 사용해 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이제는 좋아하는 것을 떠나서 취미 혹은 습관의 차원이 된듯 합니다.)
최근에도 모사의 서밍믹서를 구입했다가 2초동안 소리를 들어보고 경악을 한 후.
바로 반품을 해버렸답니다.ㅜ.ㅜ
이번에 오디오가이에서 사용하기로 한 스피커는 바로 B&W의 노틸러스805S 입니다.
북쉘프이면서. 게다가 패시브 이면서 정말 눈 튀어나오게 비싼 가격입니다만.
클래식과 재즈를 주로 작업하는 영자에게는 오래전부터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스피커였습니다.
구정 끝나고 바로 주문할 예정인데요.
이후로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에 들리시는 분들은 B&W 스피커의 소리를 들어보실 수 있답니다.
국내에서는 B&W 스피커가 소닉코리아. 금호아트홀 같은 마스터링 스튜디오나 공연장에서 모니터스피커로 많이 사용이 되는데. 외국 특히 유럽쪽에서는 B&W 스피커가 꽤 많이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쪽도 그 유명한 스털링사운드 마스터링의 테드젠센도 B&W 노틸러스 801로 마스터링을 하고 있고요
.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의 모니터 스피커를 교체해볼 생각입니다.
영자는 변함없이 여러가지 기기들을 사용해 보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고..(이제는 좋아하는 것을 떠나서 취미 혹은 습관의 차원이 된듯 합니다.)
최근에도 모사의 서밍믹서를 구입했다가 2초동안 소리를 들어보고 경악을 한 후.
바로 반품을 해버렸답니다.ㅜ.ㅜ
이번에 오디오가이에서 사용하기로 한 스피커는 바로 B&W의 노틸러스805S 입니다.
북쉘프이면서. 게다가 패시브 이면서 정말 눈 튀어나오게 비싼 가격입니다만.
클래식과 재즈를 주로 작업하는 영자에게는 오래전부터 꼭 사용해보고 싶었던 스피커였습니다.
구정 끝나고 바로 주문할 예정인데요.
이후로 광화문 오디오가이 사무실에 들리시는 분들은 B&W 스피커의 소리를 들어보실 수 있답니다.
국내에서는 B&W 스피커가 소닉코리아. 금호아트홀 같은 마스터링 스튜디오나 공연장에서 모니터스피커로 많이 사용이 되는데. 외국 특히 유럽쪽에서는 B&W 스피커가 꽤 많이 사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쪽도 그 유명한 스털링사운드 마스터링의 테드젠센도 B&W 노틸러스 801로 마스터링을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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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토프님의 댓글
저도 우연한 기회에 일반 가정에 인스톨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인스톨 한게 노틸러스 800 시리즈와 클라세 앰프였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 지인께 도와드리겠다고
했는데요 역시 잘한 일 같네요.
오페라 곡을 하나 듣고 다 큰 사내자식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닭똥같은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면서 매우 민망한 분위기가 되었었는데요.
그 오페라 곡이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음향시스템이 가져야 할 최고의 목표였지 않나 싶네요. 그것에 근접한 스피커가 아닐까 하구요.
저도 총알 많~~이 모아서 하나 장만할 생각입니다...구입 명세표 보고 눈 한번 뒤집혔지만 말이죠.^^;
그때 인스톨 한게 노틸러스 800 시리즈와 클라세 앰프였습니다. 좋은 경험이 될것 같아서 지인께 도와드리겠다고
했는데요 역시 잘한 일 같네요.
오페라 곡을 하나 듣고 다 큰 사내자식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닭똥같은 눈물이 하염없이 떨어지면서 매우 민망한 분위기가 되었었는데요.
그 오페라 곡이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지금 생각하면 그것이 음향시스템이 가져야 할 최고의 목표였지 않나 싶네요. 그것에 근접한 스피커가 아닐까 하구요.
저도 총알 많~~이 모아서 하나 장만할 생각입니다...구입 명세표 보고 눈 한번 뒤집혔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