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분위기 좋았는데.........
페이지 정보
본문
맘에 드는 곡을 두곡이나 작곡을 해서 한참 기분이 좋았었다.
한곡은 세븐이나 비 스타일의 곡.......
한곡은 씨씨엠을 썻는데.......
오늘 아침 부시럭 대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아버지가 내 신디사이져를 걸레로 닦고.....계셨다...
아아 사랑스러운 나의 아버지.....
근데 낮에 일어나서 곡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신디사이져가 전원은 들어오는데 아무 신호도 안들어 오는것이다
그후 나는 알게 되었다.
엄마가 아침에 '양미리 "라고 불리우는 생선을 코르그 트리니티 위에 와장창 쏟았다는 것을...
버튼과 건반 사이로 생선비린내 나는 소금물이 들어간것 같다.....
아아..........분위기 좋았는데......이거 고치러 언제 낙원까지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