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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욱님과,, 먼저 선수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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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 덧글을 붙인것도 있지만,

워낙 세션들의 실력이 뛰어납니다. 설명 한번 듣고, 바로 녹음해도 필요한 표현을 그~냥 해주니..
탐에 뮤트니 테입이니 하나 안붙인 그냥 알 탐인데도 톤이 나옵니다. 튜닝을 그렇게 잘하니...
Besendorf피아노 소리가 그렇게 이쁜지 처음 알았고, 십여년전 공부할때는 그렇게 흔하던 노이만의 컨덴서 마이크들을 오랫만에 실컷 봤습니다.
베이스도 아발론 DI박스 하나 썼는데...
기본 녹음만 했지만 이미 소리가 꽉차서 프로듀서로써 많은 고민이 됩니다.

아, NEVE 프리에 밀려 빛을 별로 못본 SSL9000J에 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래도 조금은 선배인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기술적인 팁을 보여주지 못한 것도 상욱님이나 배호에게 미안한 마음도 많네요.

그래도 3, 4년만의 트래킹을 너무나 훌륭하게 끝내게 해준 상욱님께 감사의 말을 이 게시판을 빌어 드립니다.
자랑삼아 찍은 기념 사진 한장 올리죠. 상욱님과 찍은 사진도...

뉴욕에서
장호준

집에 왔는데 밤 1시 넘어서. 내일이 발렌타인데이입니다.
미국 학교에서는 캔디/쵸코렛등을 학생 수만큼 준비해서 보내야 합니다.
서로 나눠가지는 풍습이 있어서, 이제야 끝내고 한자 올리는 중입니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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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님의 댓글

  발렌타인 노동절이지요. 저도 어제 월마트에 갔더니 아주 코너가 요절났더군요.^^
그래도 작년보단 반에 학생수가 줄어서 요번엔 20개만... 포장 잘해서 학교까지 모시고 갔다 왔습니다. 미국에선 애들이 왕이죠.^^

그건 그렇고, 오래간만에 호준님 얼굴을 뵈니 반갑네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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