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제 고3 동아방송대 음향제작과를 준비하고잇는 남학생입니다
요즘은 거희 매일같이 수시 필기고사 참고서적 <장인석의 음향입문> 을 붙들고 사는데요
아직은 저에겐 많이 어렵기도하고 잘 이해가되지않는부분도잇지만 일단 시험을 위해서 암기식으로만 공부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수시 면접,필기고사도 끝나고 나면 남은 고3기간동안 책으로만 봐서 좀 멀게만 느껴졋??부분들에대해서
또 지금 제가 가려고하는 이 길에대해서 좀 더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보고싶은데요 대게 다른 질문들을 찾아보니
콘서트(?)나 실제 라이브 현장에가서 듣고 체험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보았는데요(제가 레코딩보다 라이브엔지니어 (PA라고하나요?) 쪽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제가 정보력도 많이 부족하고 학생의 신분으로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다보니 실제로 라이브현장에 가보지는 못하였는데요
이제 수시를 마치고나면 남는 기간동안 조금이라도 이젠 실천에 옮겨보려고하는데
저같이 아직 음향에대한 지식도 부족하고 귀도 막귀인 학생에게 좋은 경험 쌓을수잇는 좋은 기회가 혹여나 있을까 하고 글 올려봅니다

또 가끔 오디오가이에 와서 많은분들의 글들을 보며 저도 여기 분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고싶은데
제가 아직 좀 사람 관계에 서투르고 부족하여 말실수도 잦은터라 실수를 할까봐 섵불리 다가가지를 못합니다 ㅠ
염치없지만 이점으로도 혹여나 조언 해주실수잇으시면 부탁드리겟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혹시나 제가 말실수한거나 기분나쁘게 들릴만한 말이 없을까 하고 가슴을 졸입니다.. ^^;;)

염예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