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득 일찍 잠에서 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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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제 저녁에 잠들었던 것 같은데...
그제 밤세서 녹음한 것이 피곤하긴 피곤했나 봅니다. :)
조금 더 자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모처럼 아침일찍 일어난 것도 기분이 괜찮았고,
밀린 일도 좀 있기에,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모니터 앞에 앉았습니다.
주변이 너무 조용해서 시네이드 오코너와 스팅의 앨범을 들었습니다.
이제서야 옆방에서 알람소리가 들려오고, 조금씩 부산해져 옵니다.
그러고 보니,,,
거의 매일 들어와서 글을 읽기는 하지만,
글을 쓴지는 너무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저도 역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ㅎㅎ
아침인사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