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Pat Metheny공연까지 또 놓치구 말았어여~~~~~~
며칠전 FourPlay공연에 이어서~~~~~~~~~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악악!!!!!!!!!!!!~~~~~~~

오늘이 아니 어제가 13일에 금요일 이었다는군여...날짜가는 줄도 모르구...
왜 그런지 오늘 하루종일 속이 미식 거리구 침 올라오구....
"뇌"하기 3분전의 느낌...... 뭘 먹어두 그러데여... 미치것어여~~~
아! 참고적으루다가 어기서 "뇌"란....부수적 설명이 필요 하겠군여...ㅎㅎㅎ

몇 년전 친구놈이 술의 과다 복용으로 그만 위장의 진노로 인하여
화장실로 뛰쳐 가더군여. 뒤 따라 갔져....
좌변기에 머리 박기하구 소리를 지르더군여.
전 뒤에 서 있었져. 문을 닫고 순간.....
음향학 적으루다가 그 친구의 엄청난 공기의 진동과
진동 진폭의 크기루다가 좌변기 안에 담겨져 있던 물에 의해서
소리의 왜곡과 동시에 좌변기 내부벽에서의 위상 변이 엔다
공간의 울림과 함께 화장실 내부의 공간의 자연 리버루를 통하여
제 귀에 들려온 소리는 "뇌"였답니다.ㅋㅋㅋ
그래서 "뇌"란 말이 탄생 했져...ㅋㅋㅋ 저만 알구 있는게 아닌감여?ㅋㅋㅋ
암튼 뭐 좋은건 아니지만 기회 되시면 한번 들어보심이....ㅎㅎㅎ 지송....
단 "뇌"할때 좀 시끄럽게 하는 친구분 이어야 제대루 들어 볼 수 있어여...
그리구 좌변기에 머리박기두 해야 하구여....

좀 지저분한 얘기를 했군여.....잠시 미쳐 버렸어여~~~~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악악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