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향관심쟁이군인예요.
이쪽 게시판 1번부터 끝까지 다 훑어봤어요.
3시간 걸렸어요..
대학교때 방송국 엔지니어 하면서..
그 후진 장비가지고 학내 방송하고 이벤트회사 안부르고
직접 음향,영상 세팅 하면서..행사치르고..
소리에 중요성을 몸소 깨달은 청년이구요.
자연스럽게 고놈한테 끌리더군요.
아~지나가면서 멋진 소리만 들으면
절로 발이 멈춰지는데..
제가 소리를 직접 만지고 싶어서요.
신분이 군인이랍니다. 해군..
이번에 교전 일어났죠? 그 바로 옆에 있었던..
해군 상병임다.
이쪽으로 갈거예요. 저 지금은 배울수도 없는 처지이지만 여기라도 오니까 그나마 맘이 안정되요.
지기님..자주 못 들러도 이해해주세요.
군인입니다.
나중에 휴가 나오면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Sound is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