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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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박 7일...너무 길죠...
전날까지 저녁 11시까지 녹음,믹싱하고 집에 1시에 들어가서 다음 날 6시에 일어나서 녹음실로 와서 10시에 자전거끌고 떠났습니다.
첫날은 서울에서 공주까지...둘째날은 공주에서 정읍까지...셋째날은 정읍에서 나주까지..그리고 버스타고 나주에서 완도까지...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목표는 서울에서 땅끝까지 자전거로 종단하는 것이었는데 나주에서 폭우를 만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완도에서 다시 제주가는 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일행과 합류하여 환상적인 제주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제주에서 떠나오는 날, 정말 오기 싫더라구요...
제주에서는 엔지니어가 할일이 없을까...
암튼 다시 서울에 올라와 별의 별 생각들...신경쓸 일들에 시달리다 보니 제주도가 다시 그리워집니다.
다시 가고 싶어...
어제 방송 드라마 주제가 녹음하러 어떤 분이 오셨다가 스튜디오를 휙둘러보고 그냥 가시더군요. 요즘엔 드라마 음악도 5.1ch로 마스터해 가야한다고...
정말 그런가요?
전날까지 저녁 11시까지 녹음,믹싱하고 집에 1시에 들어가서 다음 날 6시에 일어나서 녹음실로 와서 10시에 자전거끌고 떠났습니다.
첫날은 서울에서 공주까지...둘째날은 공주에서 정읍까지...셋째날은 정읍에서 나주까지..그리고 버스타고 나주에서 완도까지...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목표는 서울에서 땅끝까지 자전거로 종단하는 것이었는데 나주에서 폭우를 만나는 바람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완도에서 다시 제주가는 배를 타고 제주에 도착해 일행과 합류하여 환상적인 제주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제주에서 떠나오는 날, 정말 오기 싫더라구요...
제주에서는 엔지니어가 할일이 없을까...
암튼 다시 서울에 올라와 별의 별 생각들...신경쓸 일들에 시달리다 보니 제주도가 다시 그리워집니다.
다시 가고 싶어...
어제 방송 드라마 주제가 녹음하러 어떤 분이 오셨다가 스튜디오를 휙둘러보고 그냥 가시더군요. 요즘엔 드라마 음악도 5.1ch로 마스터해 가야한다고...
정말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