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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어떻게 지내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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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서 기절해 이써씀다.

어제 그제 잠을 제대루 못잔탓인지..

몸이 말이 아니어쪄..

교회 다녀와서 11시부터 4시까지..

안방 침대에서 기절...

음..

하루가 휘릭~ 가버리더군요.

매일 새벽 3시가 될때마다

"아~ 매날이렇게 늦게 자는거 별루 안조은데.."

느끼면서두 항상 3시가 넘어야 잠이들곤합니다

이렇게 잠으로 보내는 일요일..

남들은 데이트다 약속이다 바쁜데 쬐끔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언제쯤 꽃같은 애인을 만들수 있을지..  ㅠㅠ

지난주에 강원도에 다녀와씀다

목적지 없이 발닫는대루 다녀왔져..

노숙두 해보구 밥두 어더 먹어보구

무당집에서 잠두 자보구...

석진형이 가보라는 현불사에도 가보고 싶었지만

가지못했습니다

다녀와서 면접두 보구 전화기두 바꾸구

근데 전화기 바꿘는데 전화 한통 안오니깐 서글프네여..(40화음인데..ㅠㅠ)


아마도 오늘은 이렇게 집에 있을듯합니다

특별히 할일도 없고..

웅~~

음악이나 들어야 겐네여

어제  이너넷에서 주문한 데이브메튜스 밴드의 신보가

도착해씀다..

드러바야지..

영자님..

술언제 사실껀지요..

흐흐

이번주 중에 어더먹으러 가게씀다~~

이상 오늘 할일없는 백수의 넋두리 여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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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님의 댓글

  니도 고민이 많은 모양이구나. 나도 저저번 주에 휴가랍시고 여행다녀왔지...남들이 미친짓이라고 말리는 것을 억지로 하고 왔단다. 정말 몸이 부서져라 달리고 싶었는데 생각만큼 안되더군. 그래도 힘든 건 알아서 힘들면 쉬어가게 되고 쉬다보면 또 달리기가 싫고 비가와서 달리지 못할때는 또 아쉽고...사는게 다 그렇지 뭐...
연락해라 술내가 사주께...016-281-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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