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음반을 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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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eminem 자전적인 이야기를 영화화한 '8 mile' 이라는 영화가 개봉하는데 우연히 OST를 들었는데 솔찬히 괜찮더군요..
그런 이유에선지 eminem이란 이름이 낯익어 무작정 가서 사버렸습니다..
< 이놈의 나라 CD가격 정말 비쌉니다..ㅠ.ㅠ>
느낌은... 정말 재밌습니다..힙합이란 장르...
듣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더군요.. 군데군데 들리는 가사가 정말 죽음이더군요..어찌나 리얼하든지..
전 힙합에 대해서 무식하리만큼 모르는데 리듬 자체가 듣는이로 하여금 고개는 끄떡끄떡하게 하던걸요..^^ <아님 내가 힙합에 천부적인 재능을??? 하하 농담입니다>
근데 headbang님!
eminem의 그 음반 너무 단조롭던걸요..제 취향이 이상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님 힙합이 다 그런가요? 그리고 힙합의 깊이는 죽어두 안 느껴지는거 보니 전 아직 멀었나봅니다..ㅠ.ㅠ 하여튼 덕분에 좋은거 듣고 있습니다..얼마나 제 CDP안에 들어있을지 장담은 못하지만...^^
추신> 이왕 이렇게 주절거린김에 평소에 궁금했던거 하나만 여러님들한테 물어볼께요...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요...
음향하는 사람들은 사오정이 없을까요??
하! 이상입니다...
관련자료
steveland님의 댓글
Dr. Dre의 [The Chronic] 앨범이나 Snoop Dogg의 [Doggystyle] 앨범이
어떠실런지... G-Funk스타일의 곡들은 대체적으로 신나거든요... 두앨범다 근래에
라이센스로 발매됐는데... 리지탈 리마스터링에 가사를 번역해 놓은 번역집까지
들어있습니다... 가사는 물론 완곡하게 번역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하튼 힙합에서는 가사가 무쟈게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G-Funk스타일의 곡들은 지루하지않아 힙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한테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떠실런지... G-Funk스타일의 곡들은 대체적으로 신나거든요... 두앨범다 근래에
라이센스로 발매됐는데... 리지탈 리마스터링에 가사를 번역해 놓은 번역집까지
들어있습니다... 가사는 물론 완곡하게 번역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하튼 힙합에서는 가사가 무쟈게 중요한 부분이니까요...
G-Funk스타일의 곡들은 지루하지않아 힙합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한테도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groove master님의 댓글
제가요 나중에 레퍼런스 앨범란에 힙합앨범좀 정리 해 놀께요~ ^^
관심있으신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관심있으신 분들한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